정치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레비 캘론은 “일단은 한시름을 놓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불안정한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일 세계 각국에 최소 10% 이상...

두 달 GST 면제법안 하원 통과

연방 자유당의 GST 두 달 면제 법안이 지난 주 11월 28일 저녁에 하원 과반수를 통과 통과했다. 당초 계획했던...

BC신민당 새 정부 13일 출범…‘여소야대’속 험로 예상

지난 13일, 빅토리아 주 의사당에는 이번 BC주 총선에서 당선된 신임 주 의원들 93명이 모두 모여 신임 의회 출발을 알렸다. 47명의 의원을 배출한 BC신민당NDP은 여당으로, 44명을 배출한 BC보수당Conservatives과 2명을 당선시킨 녹색당Green은 각각 야당 자격으로 새 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BC신민당 정권 재창출…소수여당47석 확정

지난 달 19일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기존 정부인 BC신민당NDP과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면서 BC신민당이 46석, BC보수당이 45석 그리고 녹색당Green이 2석을 차지하며 일단 집계가 종료됐다.

트루도 지지도 저조…“퇴진 원한다” 68%

트루도 지지도 저조…“퇴진 원한다” 68%

글로벌뉴스가 조사기관 입소스리드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국민 68%가 저스틴 트루도 총리의 사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임을 원하는 응답자는 알버타주...

10월 총선 앞두고 각 정당 후보 심사 강화

10월 총선 앞두고 각 정당 후보 심사 강화

10월 BC주 총선을 앞두고 일부 정당 내에서 몇몇 의원들의 자리 이동 사태가 발생되면서, 각 정당들의 후보 선출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