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

연극 ‘돌아온다’ 밴쿠버 상륙한다. 2월 9일(토) 밴쿠버 플레이하우스 밴쿠버에 멋진 연극 한편이 관객을 기다린다. 바로 연극 ‘돌아온다’이다. 2015년 서울연극제 우수상과 연출상을 수상했고 2017년 영화로 제작된 후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금상을 수상한 굴찍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배우 겸 프로두셔인 김수로, 가수 겸 배우 김민종, 배우 강성진이 함께 하는 연극이라 더 기대가 높다.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는 식당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잊지마~너희들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라는 것을

2019년 기해년,모든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자녀가 특정 분야에서 강한 인재가 되기를 갈망하는 것은 부모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그렇다면,각자 어떤 부분에 무게 중심을 싣고 자녀를 응원하고 있는지를 부모는 고심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아이들을 성장시키는 일도 나름의 전략이 필요하다.사랑하는 마음이야 계획할 수 없는 본능이겠지만 내 아이의 적성과 재능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반대로 어느 부분이 약점인지를 파악하는 일 또한...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려진 공연

차세대 선교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성탄절을 맞아 ‘차세대 선교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명성교회 본당에서 지난 15일 오후 5시에 열렸다. 서주오 목사는 마태복음 22장 37절부터 40절을 통해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캐나다 뮤즈 주니어 앙상블(지도 박혜정)의 연주, 밴쿠버 기타우쿠렐레 앙상블의 연주(지도 진경보), 밴쿠버프렌즈콰이어(지도 정은아), 명성교회 호산나 성가대(지휘 박혜정), 메트로...

BC주 한국전 희생자 추가 서명식

총 36명으로, 한인단체, 총영사 5일 주의사당 서명 참석 가이 블랙(Guy Black) 캐나다 참전유공자협회 명예의원의 요청으로 BC주 한국전 희생자수가 16명에서 20명이 추가되어 총 36명이 BC주의사당 명판에 추가 수정된다. 다릴 플리카스(Darryl Plecas) 의사당 의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긴밀한 전략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참전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관심이 높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가이 블랙 캐나다 참전유공자협회 명예의원은 “현재 5명의 희생자는...

‘어려움 속에서 빛나는 해병대 정신으로 새해에는 더 힘차게!’

서부캐나다 해병대전우회 송년잔치 개최   서부캐나다 해병대전우회(회장 정택운) 송년회가 지난 11월 24일 얀스 가든 중식당(버나비)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박가영 교육시의원, 이용훈 전 한인회 회장 등 해병대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택운 회장은 “각 가정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새해 행복하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우석 고문은 축사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 더욱 빛나는 해병대의 기질로 크고 작은 각자의 삶을 잘 해쳐나가 행복을 만들어...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BC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한인인사, 회원 등 350여명 참석   지난20일,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영근)가 밴쿠버 플로타 시푸드 레스토랑(Floata Seafood Restaurant)에서 ‘2018년도 송년회 밤’ 행사를 개최함으로 한인단체의 송년회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리차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코퀴틀람 시장과 각 한인단체장, 협찬공급사 회원, 실업인협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