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매주 금, 한인회관 소강당 밴쿠버 노인회(최금란 회장)는 캐나다 연방정부의 후원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치유방법 공개 강좌’를 오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 첫 강좌로 4월 27일 수잔 모어 비씨 지역사회 대응단체협회(BCCRN) 노인학대문제 전문가의 노인학대 예방법 강의가 한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노인들의 재정관리문제, 신체적 학대, 정신적 심리적 상처, 개인의 존엄성의...
제 3회 밀알런(G.O. Milal Run 2018) 마라톤 대회가 지난 4월 28일 버나비 스완 스테디움과 센트럴 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영걸영사, 앤캉 주의원, 라지 초우한 주의원, 보니타 자릴로 코퀴틀람 시의원, 평통 장민우 부회장, 자원봉사자 등 러너 및 관객들이 참석했다. 이상현 단장은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달리기에 참가해 줘서 감사하다”며 “함께 뛰고, 후원함으로써 모자익 사회를 지향하는 캐나다 사회의 가치 증진하길...
< 사진 곽태영> 재향군인회,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 감사 전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이상진 회장) 주최 한인 참석단이 지난 20일 토피노 퍼시픽 림(Pacific Rim) 공원 내 가평전투참전기념비 앞에서 거행된 ‘토피노 가평전투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김건 총영사, 이상진 재향군인회장, 6.25 참전용사들, 정기동 월남전참전지회장, 최금란 노인회장, 각 단체장 및 한인들 55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연주로 시작된 행사에서...
송숙 교사가 엮은 어린이 시집 ‘분꽃 귀걸이’ 발간 캐나다 이민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녀들의 교육도 큰 몫한다. 유치원부터 사교육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의 입시환경의 한국교육 실정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을 내 자녀에게 주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이 분명 캐나다로 발길을 옮겨 정착하고 있는 우리네 이민사의 한 부분일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도 천편일률적인 교육 제도에서 벗어나 지식 전달만의 아니라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난 14일 버나비 소재의 중식당에서 명정수 밴쿠버한국어학교 총교장은 ‘광역 밴쿠버한국어학교 45주년 기념 콘서트’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에는 명정수 밴쿠버한국어학교 총교장을 비롯해 이신자 버나비학교 교장, 전춘희 코퀴틀람학교 교감, 박혜정 뮤즈영스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 송요상 밴쿠버자유총연맹 회장, 한창현 한국전통예술원 단장, 이종은 음악학교 학장이 참석했다. 명 총교장은 “밴쿠버한국어학교가 올해로 45주년을 맞았다. 30명의 교사가 활동중이며 350여명의...
재향군인회, 한인단체, 한인들 대거 참석 ‘2018 토피노 가평전투 기념 행사’를 위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이상진 회장) 주최 한인 참석단이 19일 한남수퍼 주차장에서 출발했다. 이 행사는 밴쿠버총영사관, 한인신협, KWCA, 연아마틴 상원의원,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지회, 노인회, 한인회 후원으로 각 단체장 및 한인 총 55명이 참석했다. 토피노 가평전투 기념식은 매년 4월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퍼시픽 림(Pacific Rim) 공원 내 가평전투참전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