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교육신문 &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제2회 글짓기 공모전 5월 27일 마감… 6월 17일 이그젝티브 호텔에서 시상식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교육신문 창간12주년을 맞아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동주최로 제2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비 오는 날’이며 4학년부터 12학년...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공연팀 캐나다와 미국 공연 진행 글 사진 이지은 기자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교장 왕기철)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아리랑예술단이 5월 6일 오후 12시 캐나다 밴쿠버 랭리파인아트 스쿨 강당에서 공연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아리랑예술단이 또래 친구들의 학교를 방문해 멋진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다”고 축사했다. 이 날 300여명의 랭리아트스쿨 학생들과 교사진이...
한국산업인력공단(HRDK)에서 해외 취업에 성공한 도전적인 청년의 원활한 현지 정착과 장기 근속을 위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해외취업정착지원금은 3900명 지원인원으로 1인당 총 500만원이며, 차수별 지원금액 분할 지급되는데 취업 후 1개월에 250만원, 취업 후 6개월에 100만원, 취업 후 12개월에 150만원을 나누어 지급된다. 특히 2023년도부터 선진국/신흥국 구분없이 동일한 금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취업인정기준은 ●연령: 만34세 이하(’89.1.1이후 출생자)...
추가 40만명 학생 혜택-5년 $10억 배정 글 편집팀 연방정부는 연간 4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추가로 급식을 전달하기를 희망하며 전국적 급식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1일 토론토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이 달말에 발표되는 연방 예산안에 이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학교에서 배고픈 학생들을 책임 져야 할 의무가 있다”고 트루도 총리는 말했다.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밴쿠버지회 방문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회장 송요상)은 4월 13일 오후 6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환영식을 개최했다. 강석호 총재, 정홍석 부총재, 변창범 이사, 이유진 비서팀장은 당일 오전 평화의 사도상에 헌화 한 후 참석했다. 송요상 회장은 “캐나다 밴쿠버지회를 방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1949년 반공연맹으로 창설된 후 1989년...
아이들에게 부모의 세대의 감성을 선물하다 5명의 아동 작가의 아날로그 이야기와 감성 충만 그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이정순 아동작가가 김은아, 원영희, 이정분, 최수주 네 명의 동화작가들과 함께 이 시대에 이미 사라져버린 문화를 직접 체험한 것을 재현해서 ‘응답하라! 아날로그 아이들(출판사-고래책빵)’을 출간했다. ‘아날로그’란, 아날로그 감성, 아날로그 시대에 대한 그리움 등의 표현에서 보듯이 발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대비되는 의미로 쓰인다. 이 책에서는 7,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