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 무장해도 한미 동맹 시 걱정 없어”

7월 31일 안보강연회 가져,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밴쿠버 방문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김형수 국제협력실장, 김영운 국제협력부장, 이용재 해외협력차장이 지난 7월 31일 밴쿠버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오전에 평화의 사도비 헌화식에 참석해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 피터 줄리안 하원의원, 앤 칸 주의원, 폴 맥도넬 시의원, 제임스 왕 시의원과 함께 담화를 나누었다. 이어 가평전투 기념석 헌화식에 참석해 메리 폴락 주의원, 피터 툴루멜러 랭리타운쉽...

산후안, 남기고 온 여운 (1)

인간의 호기심은 보이지 않는 사물에서 비롯된다. 저 바다건너, 저 산 넘어, 저 숲 속에, 저 건물 안에, 저 사람 마음속에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 그래서 사람은 ‘가지 않은 길’을 기꺼이 걸어간다. 돌이켜 보면 한 세상 사는데 대학 학사학위면 충분할 공부를 몇 년 더 하고 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무슨 허영심이나 학구열 때문은 아니었다. 석사공부는 무얼 할까? 박사 공부는 어떻게 할 까? 궁금했다. 마치고 나면 뭐, 별 것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허전해지기도 했다. 때로는...

신국수주의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도 따지고보면 자기나라에 유리한 무역을 하기 위함이다. 전쟁은 여러가지 여건상 위험이 많다. 특히 미국과 중국같은 초강대국 즉 세계의 패권을 놓고 다투는 용호상박의 관계에선 더욱 그렇다. 직접적으로 전쟁을 하지 않는 대신 꼬투리를 잡아서 몰아부치는 형국이다. 누구 하나의 양보도 없이 치닫는 무역전쟁은 곳곳에서 정말 전쟁이라도 하자는거냐 할 정도로 전쟁의 위기도 내포하고 있다. 사실 중국은 우리의 이웃이면서 동시에 오랜 역사를 볼때 우리의 적이기도...

“한인신협에 감사합니다”

한인회 컴퓨터 후원   한인신협이(전무 석광익)이 지난 24일 신협 본사에서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에 컴퓨터를 후원했다. 정택운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밴쿠버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한인신협이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김진욱 부회장은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한인신협이 한인을 대표하는 한인회에 관심을 가져 주고 응원해 줘서 힘이 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앤 캉 주의원 감사패 받다

6.25참전유공자회 7월 29일, 해피데이 열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7월 해피데이가 버나비 온온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앤 캉 주의원, 이인순 밴쿠버여성회장, 박은숙 해오름학교장, 정용중 재향군인회장, 임연익 재향군인회 부회장, 장민우 재향군인회 사무처장, 에릭 양 대만상공회의소장 및 유공자 회원 25명이 참석했다. 현순일, 장석제, 강신정 회원 3명의 생일 잔치로 박 교장의 생일 선물 증정과 임 부회장이 직접 구운 블루베리 케잌으로...

“한국 전래 동화 통해 자부심 가질 수 있게 도울 터”

28일부터 캠프 서밋에서, C3 제 14회 캠프 코리아 시작   C3 코리안 캐네디언 소사이어티(회장 이형걸)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7세부터 8학년을 대상으로 ‘ 캠프 코리아 2019’ 를 스쿼미시에 위치한 캠프 서밋에서 개최한다. 그래서 캠프 코리아 임원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은 7월 27일 한인연합교회에서 준비회의 및 트레이닝 세션을 가졌다. 캠프코리아는 어린이 (7세-8학년 졸업) 들에게 캐나다에서 열리는 재미있고 독특한 한국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