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노인회 록키 온천 효도관광 밴프가 있는 캐나다 록키는 세계적 관광지이다. 지난해 420만 명이 찾은 천하의 명산이다. 지도상으로는 밴쿠버 가까이 위치했지만 큰맘 먹지 않으면 쉽게 가기 어렵다. 밴프 국립공원을 여러 번 가본 사람도 있지만 이민 와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여러 번을 가보았던지 처음 찾든지 밴프는 언제 가도 신나는 곳이다. 6월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 동안 다녀온 록키 온천 관광은 여러 면에서 여행의 참 맛을 안겨준 행복한...
15일, ‘우리 자녀 꿈 찾기 공감 토크’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 KCWN과 KOWIN 공동 주최하는 ‘우리자녀들의 꿈 찾기 토크 콘서트’가 지난 15일(토) 오전 10시 Alan Emmott Centre(버나비)에서 열렸다. ‘캐나다 경제․법조․IT분야 한인 선배들과의 토크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인 부모들과 학생 120여명이 참석했다. 정병원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인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에 비해 캐나다 현지에 자녀가 정착하는...
Stratford Hall IB World School 학생들 400개의 깃발 만들어 손병헌 전재향군인회장은 지난 14일 Stratford Hall IB World School (밴쿠버)에서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만든 22명 캐나다 한국참전 전사자에게 꽂을 BC dogflowers와 캐나다 국기 400개를 전해 받았다. 이는 오는 24일 부산에서 열리는 6.25 참전 추모식에서 378묘지에 꽂을 깃발들이다. Lindsay Causey 선생은 “학생들이 함께...
7, 8일 가수 ‘비’ 밴쿠버 팬미팅 성황 CBM 엔터테이먼드 주관으로 지난 7일, 8일 양일간 리버락 카지노 몰슨 캐네디언 극장(코퀴틀람)에서 ‘레인 밴쿠버 팬 미팅 2019’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원조 한류스타 비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화려한 춤 사위, 노래,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질문 하나 하나에 비가 답변하는 등 팬미팅 형식의 아기자기함을 선보였다. 박혜정 뮤즈청소년교향악단 단장은 “비는 한인 뿐 아니라 전세계...
밴쿠버한국어학교 운동회 열려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협회장 명정수)의 버나비 학교, 코퀴틀람 학교, 킬라니 학교가 각각 근교 공원에서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12시까지 운동회 및 학예회를 개최했다. 국민체조, 훌라후프 넘기, 보물찾기, 박스에 공 던지기, 과자 따 먹기 등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사 공로상, 자원봉사공로상을 수여해 격려했다. 명정수 밴쿠버한국어 킬라니 학교 교장은 “올해로 46주년을 맞는...
해오름한국문화학교 교장 박은숙 ‘이크, 에크’ 기합소리가 온 마당에 퍼진다. 강함과 유연함이 그림자처럼 원을 중심으로 정과 동이 교차한다.김영훈사범과 함께하는 올해 해오름 가족의 택견시간,자그마한 키에 어우러진 엷은 미소가 흰 택견복을타고하회탈처럼 웃고 있다.낯설지만 가깝고 여리지만 강인한 한국인의 기개가, 품성이 김영훈사범에게서 느껴진다. 그 동안 한국문화의 기운을 덧입은 탓인지 이미 청소년기의 아이들과 부모들은 낯설지 않게 한 동작,한 동작 웃음과 구슬땀으로 동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