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전 전수식 개최

단편소설 부문 박은숙 작가 가작 수상 ‘2023년 제25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전’ 전수식이 1월 23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단편소설 부문에 ‘바다로 가는 길’을 출품한 박은숙 작가가 가작을 수상하였다. 단편소설 바다로 가는 길은 모성의 바다를 그린 글이다. 글 속에는 여러 어머니 상이 등장한다. 한 주인공을 통해 만나 볼 직한 여러 인물을 만난다. 그 중에서도 주인공은 곤한 삶을 통해 더 모질고 강한...
6.25참전유공자회 제16차 정기총회 개최

6.25참전유공자회 제16차 정기총회 개최

이금영, 이종동 회원이 본회 회장 표창을, 이석진, 이승형 준회원이 지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이종동 회원, 이금영 회원, 김태영 회장, 김인순 회장, 미셀김 회장, 이정임 코디네이터, 이석진 회원, 서정길 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태영)는 1월 29일 호국회관 회의실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태영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활동을 정리하고 모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로 회원과 준회원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제5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응모작 공모

제5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전이 열린다.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한다는 취지다. 당선작은 6 작품으로 사랑상 $300, 소망상과 믿음상 각 $200, 나눔상 3명 각 $100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분야는 시 2편 또는 산문 1편(수필,간증글,생활 수기)-A4용지 글자 크기 10, 1매~3매 이내 /*초•중•고 재학생만 응모 가능하다. 신청시 이메일을 보낼 때 제목...
해병전우회 신년 모임 개최

해병전우회 신년 모임 개최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영필)은 1월 20일 오후12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신년 해병전우회 모임을 개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필 회장은 “올 한해 해병전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고(故) 허형신 전우의 가족들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고(故) 허형신 전우의 부인은 “갑작스러운 부고에 당황스러웠지만 해병 전우회의 의리와 전우애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해병전우회 신년 모임 개최

해병전우회 신년 모임 개최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영필)은 1월 20일 오후12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신년 해병전우회 모임을 개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필 회장은 “올 한해 해병전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고(故) 허형신 전우의 가족들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고(故) 허형신 전우의 부인은 “갑작스러운 부고에 당황스러웠지만 해병 전우회의 의리와 전우애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민주평통 유공자회에 신년 떡국 대접

민주평통 유공자회에 신년 떡국 대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1월 22일 오전 11시 30분 호국회관(버나비)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태영) 유공자회원과 명예회원들에게 신년 떡국을 대접했다. 김태영 회장을 대신해 서정길 부회장은 “항상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유공자회에 관심을 가지고 점심을 대접해 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배문수 협의회장은 “한인사회의 어르신인 유공자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 날 우애경 부회장, 정현문 간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