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수교 60주년 전통예술축제 열린다

한캐수교 60주년 전통예술축제 열린다

한창현 원장은 “복합문화 사회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민족 예술인들이 참가하는 캐나다 데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전통예술을 선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사)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은 6월29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Kay Meek 극장 (1700 Mathers Ave. West Vancouver)에서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전통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외줄타기 김대균 인간문화재의 초청 29일 오후 7시 Kay Meek 극장 이번...
한인문화축제 17일 개막…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온다

한인문화축제 17일 개막…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온다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 명실공히 메트로 밴쿠버 여름 주요행사로 자리매김한 한인문화축제가 오는 6월 17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한인문화축제는 연인원 3만명이 참가하는 밴쿠버 최대 축제의 한마당이다. 신동휘 회장(사진)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내 행사를 진행하다 올 해 다시 야외 축제로 기대감이 크다. 또한 올해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이기도 하다”며 막판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기대 …오후...
제11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제11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으뜸상 운문부문(시) 정금자, 산문부문(수필) 허정희씨 당선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주최한 제11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되었다. 운문부문에서는 정금자씨가 시 ‘밥상수훈’이라는 작품으로 으뜸상, 유장원씨가 ‘안개’, 라는 시로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산문부문에서는 허정희씨가 수필 ‘곤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시간’으로 으뜸상을, 예종희씨가 수필 ‘진리와 코끼리와 대화’, 노동근씨가 수필 ‘다음 생의 집’,으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이원배 심사위원장은 종합심사...
제1회 원로인 경로모임 열려

제1회 원로인 경로모임 열려

비지니스 조합원 상품 등록 가능…조합원 금액부담 덜어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제1회 원로회원 경로모임을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버나비 엔블리 센터에서 가졌다. 이원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밴쿠버 한인 이민사를 정리하던 중 과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80대 이상 원로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 세월이 흘러도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잊혀지지 않도록...
BC 주 한국과 핵심 광물 공동 협력

BC 주 한국과 핵심 광물 공동 협력

이번 협력 약정서는 3년간 유효하며, 이 기간 동안 BC주와 KOMIR는 연례 회의를 열어 진척 상황을 검토하고, 비씨주 내 핵심 광물 생산 증대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광물전략의 개발 및 실행 등을 위한 향후 작업 프로그램을 정하게 된다. 사진=KOMIR BC주와 한국 광해광업공단(KOMIR)은 양국의 핵심 광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협력 약정서에 서명했다. 본 파트너십은 광물 탐사, 채광, 가공, 제조 및 자원순환 등 핵심 광물의 전 과정 모든...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3 통일 골든벨 개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3 통일 골든벨 개최

송성분 교육분과장의 진행으로 열린 골든벨 행사에는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예선과 결선을 통해 신주애(G9/Alex Hope Elementary School) 학생이 골든벨을 울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정기봉, 이하 민주평통) 주최 ‘2023 밴쿠버 통일 골든벨’ 행사가 6월 3일 오후 3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개최되었다. 신주애 학생 골든벨 차지  홍석광 부총영사는 “평화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참가자들 모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