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 개학 첫 날 등교생 수 공개 꺼려

학교 측, 개학 첫 날 등교생 수 공개 꺼려

BC주 교장 및 교감협회의 대런 대니럭은 이번 학기 첫 일주일 동안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등교에 동참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첫 일주일 동안 학생들에게는 어느 정도 적응 시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밴쿠버지역 소속 일부 교육청들이 10일 초중고 학생들의 첫 날 등교한 학생 총 수를 공개를 주저하고 있다. BC주 초중고 학교들의 개학이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 감염 확산세로 인해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지연돼 10일 이루어졌다. 12월 초에 비해 결석율 4% 정도...
오미크론 확산세로 초중고 개학 10일…“예정대로 진행”

오미크론 확산세로 초중고 개학 10일…“예정대로 진행”

헨리 박사는 학생들의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교사들에 의한 방역 활동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학생들의 개학 일정 연기는 10일 이 후로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BC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로 인해 1월 학기 초중고 공립학교 학생들의 개학 일정이 이 달 10일로 연기됐다. BC주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교사들은 예정대로 4일 정상 출근해서 학생들을 위한 개학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헨리 박사는 학생들의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
UBC학생들, 코로나 감염에 무방비…“온라인 전환해야”

UBC학생들, 코로나 감염에 무방비…“온라인 전환해야”

시험장 내의 신체적 거리 두기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백신 미접종자가 시험장에 들어오고 있고, 심지어는 시험 장소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은 바닥에 엎드려서 시험을 치르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UBC 대학생들은 실내에서의 기말 시험 진행 방식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실내에 모여서 예전 형식대로 필기 기말 시험을 치루고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폭증이 우려되고 있다. 신체적...
캐나다 대학 외국 유학생에게 가장 인기 높아

캐나다 대학 외국 유학생에게 가장 인기 높아

캐나다는 이번 조사에서 같은 영어권인 영국이나 미국 그리고 호주 등지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조사 대상 유학생들은 캐나다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유학 중 일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에 가장 큰 점수를 주었다. 전 세계적으로 캐나다가 외국 유학생들에게 가장 너그러운 국가로 뽑혔다. 이번 조사는 50여개국 이상의 세계 해외 유학생들을 상대로 실시됐다. 유학생 비자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전 세계 유학생들 중 약 3천6백명을 상대로 이루어진 이번 조사에서 전 세계 유학생들...
[학부모 인터뷰] 캐나다식 교육이 궁금하다

[학부모 인터뷰] 캐나다식 교육이 궁금하다

학부모 이태은씨와 이글 마운틴 미들(Eagle Mountain Middle School)와 헤리티지 우즈 세컨더리(Heritage Woods Secondary School)다니는 두 아들 이글 마운틴 미들(Eagle Mountain Middle School)와 헤리티지 우즈 세컨더리(Heritage Woods Secondary School)다니는 두 아들 둔 이태은 학부모에게 듣는 학교 이야기 BC주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리차드 클레멘트 무디 대령의 이름이 붙은 포트...
[BC 주정부] K-12 확장 보건 및 안전 수칙

[BC 주정부] K-12 확장 보건 및 안전 수칙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우리는 사람들의 우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주보건관의 권고에 따라 가정,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진=BC 주정부 flickr 빅토리아 – 정부는 K-12 교육 보건 및 안전 지침을 업데이트하여, 유치원생부터 3 학년생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대면 수업은 학생들의 사회적 및 교육적 안녕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