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학부모들은 지난 팬데믹으로 교육부에 도착된 연방 및 주정부로부터의 학교 환기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금이 제대로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로져 헤스킷은 최근 집안에 공기 중 해로운 바이러스의 살균을 위해 공기 청정기를 설치했다. 그는 그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이 같은 공기 청정기가 설치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의 집에 설치된 공기 청정기는 큰 사이즈도 아니고 설치도 간편해서 전문가의 기술적인 도움 없이도 누구나...
이스트밴 초등교 전 교장 17만달러 횡령혐의 고소

이스트밴 초등교 전 교장 17만달러 횡령혐의 고소

이스트밴쿠버에 위치한 브리타니아 초등교의 전 교장이 약 17만 달러의 학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스트밴쿠버 초등학교의 전 교장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야 하는 선물카드를 포함해 약 17만 달러의 학교 기금을 유용했다는 혐의을 받고있다. 지난 주 밴쿠버교육청(VSB)는 트리사 로우로도 알려진 트리샤 루니를 상대로 BC대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공금 수표 자신 앞으로 발행…현금화 개인구매에 교육청 신용카드 사용 등 행사 통해 모아진 기금 등 착복해 소송장에는...
코퀴틀람 도서관서 동성애 지지 행사 열려

코퀴틀람 도서관서 동성애 지지 행사 열려

동성애를 지지하는 크리스 볼톤(연극배우)이 지난 주, 코퀴틀람 도서관에 코니 스머지라는 어린이 유명 프로그램의 캐릭터 모습으로 꾸미고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ARLEN REDEKOP 동성애를 지지하는 크리스 볼톤(연극배우)이 지난 주, 코퀴틀람 도서관에 코니 스머지라는 어린이 유명 프로그램의 캐릭터 모습으로 꾸미고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민들 ‘찬반양론’…참석자 연령층 제한해야 볼튼 “미움보다는 사랑이 이긴다”는 것 보여주고 싶어 그의 이...
교사 부족난으로 ‘무자격증 대리교사’도 채용

교사 부족난으로 ‘무자격증 대리교사’도 채용

칠리왁교육청의 채용광고는 지난해 10월 BC교육부 웹사이트에 올라왔다. 광고내용은 학사 학위 이상자로, 아동교육 경력자를 선호한다고 되어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극심한 교사 인력부족으로 인해 BC주 일부 학생들은 곧 교원 자격증이 없는 대리교사로부터 수업을 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리교사는 정규교사가 결근할 때 임시로 자리를 보충한다. 칠리왁 교육청 첫 공고 무자격증 대리교사의 채용 사례는 교사 부족난이 더 심각한 북부 및 시골지역에서는 새로운 일이...
밴쿠버 한인학생팀 세계 학술 경진대회 왕중왕전

밴쿠버 한인학생팀 세계 학술 경진대회 왕중왕전

토론 부분 금메달과 은메달 획득 정은우, 앤드루 윤, 소피 김 치열한 경쟁 속 쾌거 지난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예일대학교에서 열린 세계학술 경진대회(World Scholar’s Cup) 왕중왕 전(Tournament of Champion) 의 토론(Debate)부분에서 광역밴쿠버 지역의 고등학생 10학년 한인 학생 팀이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금메달 및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예선과 대륙간 본선을 거쳐, 결선인 왕중왕전에 진출한 50개국 학생들이...
에밀리카 국제학생 등록비 30% 인상

에밀리카 국제학생 등록비 30% 인상

대학측은 국제학생의 등록금은 10%, 국내학생은 2% 인상할 계획이라며 BC대학법에 따라서 공립대학으로써 정부에게 균형예산을 제출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등록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에밀리가 예술디자인대학은 국제학생 신입생에 대한 등록금을 30% 인상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학생보다 훨씬 높은 등록금을 내고 있고 치솟은 물가로 생활이 힘든 국제학생들은 인상 소식에 반대 피켓을 들기로 했다. 학생들 반대시위 “국제학생 저금통 아냐” “대학이나 고등학교가 국제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