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현재!

그렇다면 비엔나는 정말 천국일까? Vancouver는 살기 좋은 도시6위에 링크되어 있다.그런데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Austria의 수도인 Vienna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었다. 그렇다면 Vienna는 정말 천국일까? 독자 분들이 추측하시는데로 정답은 <아니다>가 아니다. 정말 살기 좋은 도시가 바로 Vienna다. 음악의 도시 Vienna! 1년 12달 도시의 곳곳에서는 끊이지 않고 Johann Strauss의 Waltz가 연주되고...

그들의 음모(3)

아무튼 제2호 삐라에 내 이름이 거론되자 나는 즉각 반격에 나섰다. 교민신문 여러 곳에 현재 회관 자산과 부채는 얼마라고 나타내는 대차대조표와 작년 한 해, 금년 한 해 수입과 지출명세를 상세히 기록한 손익계산서를 공시했다. 뚜렷하게 분류할 항목이 없어 기타수입이나 기타지출로 처리하는 수익금과 비용도 조목조목 내용을 밝혔다. 심지어는 회원명단까지 포함하였다. 그 바람에 무려 2면의 전면광고를 내느라 비용이 좀 지출되었다. 정은숙은 자기 돈으로 결제하겠다고 했으나 이것은 교민회...

그들의 음모(2)

‘현 교민회장 정은숙은 회장 직위를 이용하여 장차 교민회를 팔아먹으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다. 정 회장은 낡아빠진 현재의 교민회관을 팔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나비나 코퀴틀람에 새 건물을 짓자고 하면서 벌써부터 모금운동을 하고 다닌다. 모은 돈이 몇 만 불 되는 데 그 돈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쓰이는 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 교민회관을 팔게 되면 새 건물을 다 지을 때 까지 교민회는 어디서 모임을 가질 것인가?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내어놓지 않고 있다. 이것은 아예...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2)

게으름과 약함은 핑계 나에게 “ 이 나이에 이 처지에 내가 이런 일을 꼭 해야만 할까?”, “ 이 길 아니라도 나에겐 신앙도 있고 마음을 고쳐 먹으면 되고 기도 하면 괜찮을 거야”하는 것이 이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회피하고 싶은 게으름이었다 그리고 “약함”은 “난 잘 참아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야 난 착해 내가 널 위해 살아 주는 거야” 이것은 내가 약하기때문에 그걸 무기를 삼고 살았던 것이다 그것 또한...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가 상입는 로봇시대 상한 것들과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것들은 하나 둘 발명과 개발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다. 불과 30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생활에 스마트폰이 이렇게 사람마다 손에 쥐어져 생활을 바꾸어 놓을지 아무도 몰랐다. 전화조차 없던 문명인이기를 거부할 수 밖에 없던시대에 살던 우리가 어느날 나도 모르게 많은 진화를 하여 어찌보면 내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최근들어 시공간을 뛰어넘는...

그들의 음모(1)

밴쿠버 가을이 뭐가 쓸쓸해? 그냥 그렇게 느끼는 거지. 한국 시골에 지금쯤 가면 말이야. 추수 끝난 논에 혼자 덩그러니 서 있는 허수아비나 탈곡 끝난 볏짚더미 보면 쓸쓸하지. 여기는 가을부터 비오면 여름에 누렇던 잔디가 살아나니 오히려 생기가 돌잖아? 그래서 여기 사는 거야. 선배의 말이 일리는 있다. 아는데 계속 무언가 잃어버린 듯한 허전함은 지울 수 없다. 남자로써 이 세상에 나와 이룰 것 다 이뤘다. 대학 졸업하고, 군대 갔다 오고, 철 밥통이라던 은행에 취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