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2 00:03:00
2017년12월31일, 언니(2015년 봄에 따님들 여드름치료때문에 오시게 되어 처음 알게 되었고, 2016년 여름 언니네 내외분께서 우리 가족을 저녁식사에 초대해주셔서 개인적인 친분이 쌓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박여사님이라 불렀었는데, 점점 친해지면서 우리 둘다 호칭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자연스럽게 언니로 호칭이 바뀌었다)네 내외분과 큰 따님이 저녁식사를 함께 하러 오셨다. 언니네 가족이 12월초에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가스 여행을 가셨다가 12월29일 자정을 넘겨...
2018-03-15 00:03:00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 말하는 트라우마는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심적외상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질환이다라고 위키백과에서는 말하고 있다. 충격적 상황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증후군,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트라우마 등으로 불려진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 할 수 없는 특별한 사건들. 이를 테면 지난 번에 있었던 제천 화재사건 같은 사건이나 세월호 참사 같은 천재지변, 화재, 전재, 신체적 폭행 , 고문, ...
2018-03-15 00:03:00
차마 깨우지도 못하고 허락된 창까지만 밤새 날아와 기다렸나 봐 창이 열리고 해님과 눈이 맞아 속살대더니 온통 보석 되어 냉큼 로키성을 코앞에 눈 멀게 하네 순종은 사랑에서 오나봐 볕을 혹애하다 녹아내리네 기꺼이 졸졸 여한없이 가네 사랑 한다는건 너를 돋우는 거름이 되는거 가던 길을 꺾고 녹아주는거 이 말 해주려고 언손 창틈에 끼워놓고 밤 새워 날 기다렸나 봐 글쓴이 | 한부연 충남 대천 출생. 1980년 카나다로 이민 현 캘거리 문인 협회 회원. 캐나다...
2018-03-15 00:03:00
보내준 시집을 읽으면서 내내 행복하였지 전화선 너머 들려오는 할머니의 목소리에서 편백나무 향이 전해진다 남해를 그리워하는 시들이 몇 편 있던데 고향이 남쪽인가 아니요, 신혼 초 근무하는 남편 따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잠깐 살았지요 어린 시절을 바닷가에서 지냈다는 통영 할머니 그때 그 추억 그리워 고향 친구 만나고 오셨다는데 편백나무 숲길 향기나는 목소리 사이로 쪽빛 물결 넘실대는 해질 무렵의 행복한 바다 글쓴이 | 신금재 2014년...
2018-03-15 00:03:00
셀핍에서 최근에 어휘의 수준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어휘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칼럼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매우 중요한 내용이니 꼭 시간 나실 때 읽어보시고 밑의 연습문제도 풀어보세요. 그럼 어휘 실력 정말 많이 늘어날 거에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연재입니다. 어휘 학습방법 : Words in Context (2) 잠시 어휘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나 한 뒤 시작하자. 필자가 영어를 강의하면서 늘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2018-03-08 00:03:00
글쓴이 | 이원배 기다리던 첫 손자가 태어났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면서 그 작은 입을 오물거리기도 하고 하품도 한다. 세상에 나오기를 기다리던 열 달은 너무 지루했다는 듯. 앞으로 만날 아기의 세상은 재미로 가득하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 할애비라는 생각이 든다. 어깨가 무겁다. 품에 안고 찬찬히 뜯어보는 얼굴. 참 친숙하다. 내 아들, 그러니까 지 애비 처음 세상 볼 떄 얼굴과 꼭 같다. 그 얼굴에는 나와 내 아버지의 모습도 오버랩 된다. ‘ 참 신기해요.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