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8 00:03:00
2017년 7월31일, initial inspection 한번에 패스했다는 기쁜 소식을 남편에게 처음 알렸더니 남편은 내가 마치 시험에 붙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범생 티낸다고 웃었다. 그 다음은 캐빈에게 전화를 했다. 그가 drywall company에 주문한 자재들은 수요일날 오후에 배달이 되었고, 목요일-토요일 삼일동안 캐빈의 회사 직원이 drywall들을 붙였다. 캐빈은 금요일-토요일날 직원이 stainless steel studs에 붙여놓은 drywalls을...
2018-03-08 00:03:00
셀핍에서 최근에 어휘의 수준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어휘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칼럼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매우 중요한 내용이니 꼭 시간 나실 때 읽어보시고 밑의 연습문제도 풀어보세요. 그럼 어휘 실력 정말 많이 늘어날 거에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연재입니다. 어휘 학습방법: Words in Context (1) 문맥을 통한 어휘 학습법은 정상적인 언어적 논리적 사고력을 통해 어휘를 추론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2018-03-08 00:03:00
꿈을 꾸다 잠에서 깨어났다. 새벽 두 시쯤 되었을까? 오늘 꿈 내용은 작년 이맘때쯤 이별을 하게 된 남매와의 재회였다. 헤어지는 과정이 그리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별이었기에…나에게는 부끄럼움처럼 여겨졌던 그 이별은 남매의 어머니와 맥주 한 병 씩을 나눠 마시며 술 값을 치른 후, 아이 둘에게 용돈을 쥐어 주며 잘 지내라는 인사로 웃으며 헤어졌다. 어쩜, 일 년의 시간이 흘러오며 마음 한 켠에 부담으로 있었기 때문인지, 이 꿈으로 아이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과 미안한...
2018-03-01 00:03:00
커피는 마음에 흥분을 주지만, 녹차는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녹차 한 잔을 앞에 놓는다는 것은 고요와 대면하는 일이다. 우리 차 문화의 전통과 맥락이 사찰을 중심으로 계승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사찰은 깊은 산중에 있다. 고요, 침묵, 명상의 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천년 사찰이면 고요도 더 깊을 것이며,건물 단청이 퇴색되고 기와지붕 위 풀꽃이 피어있는 곳이면 고요도 더 향기로울 것이다. 고요는 녹차 맛이 난다. 마음이 맑아지고 착해진다. 귀가 밝아져 솔바람이 심하여...
2018-03-01 00:03:00
외국에서는 최근 ‘speed networking’ 이라는 모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는 애인을 구하는 싱글 남녀들이 모여 모든 이성과 돌아가며 짧은 대화를 하면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는 ‘speed dating’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생긴 것으로,비슷한 사업상의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함께 만나 돌아가면서 일대 일로 의견을 교환하고 생각이 통하는 이와 연락처를 주고 받는 모임이다. 기존의 컨퍼런스에서는 서로 아는 이들끼리만...
2018-03-01 00:03:00
나는 아직도 시급을 받고 일한다. 23년전에 이민와서 받던 시급에 비교하면 몇 불이 오르긴 했지만 그 당시와 지금의 생활을 비교하자면 상대적 빈곤에 허덕인다. 당시엔 쌍둥이가 있어서 옆지기는 일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하지만 생활은 여유가 있었다고 생각이 된다. 왜냐면 물가가 쌌었으니까?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우리는 리치몬드 세이브 온 푸드 뒤에 당시엔 시골같던 리치몬드에서도 번화한 곳에 삶에 터전을 잡았다. 2베드룸의 렌트비는 780불. 물론 자동차 보험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