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6 00:07:00
“쉽다”, “어렵다” 말 참 많이 쓰는데요. easy, difficult말고도 빈번히 사용되는 표현들이니까 익혀두시면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하실 거에요. ^^ ⊙ 어렵거나 난관에 봉착한 상황을 표현할 때 일이나 공부를 하면서 많이 쓰는 표현 중 하나가 ‘어렵다’는 말이다. 물론 어려운 상황을 나타낼 때는 hard나 difficult로도 얼마든지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나 원어민들의 경우 여러 가지 다양한 표현을...
2017-06-29 00:06:00
지난주까지는 정치 등과 관련된 다소 딱딱한 어휘 표현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배경 어휘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방학이나 휴가와 관련된 유용한 표현들이니 꼭 익혀두세요. vacation, holiday, break, leave 휴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아마 vacation일 것이다. vacation과 같은 뜻으로 holiday도 있는데 미국은 주로 vacation, 영국은 거의 holiday를...
2017-06-29 00:06:00
<글 현순일 (91세,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요약 정리 송요상 사진 이지은 기자> 1956년 5월, 6·25전쟁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봄날, 나는 부산역 앞에 자리 잡은 부인회관에 있었다. 지금의 아내와 함께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였다. 병원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제대한지 3년이 지나고 난 후에 조촐하게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이 치러졌다. 신혼살림은 부산에서 차리고 경남도청에서 6년간 근무하다가 1959년에 공무원에서 퇴직하고 사업체를 운영할...
2017-06-29 00:06:00
밴쿠버의 여름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다. 내가 알던 여름이란, 후덥지근함과 축축한 습도,숨이 턱 막히는 답답함 정도였는데, 이 곳은 화창하면서도 몸이 가벼워지는 따사로움. 그러면서도 그늘에 서 있음 얇은 긴 팔의 외투라도 걸쳐야 하는 시원함~ 신이 밴쿠버라는 도시의 환경에 온전한 축복을 다 주신듯한 질투까지도 느끼게 한 여름이었다. 우리 8명의 완전체는 어느 곳이든 함께 한다. 집에선 물론이지만, 장을 볼 때도 산책이나 공부를 할 때도, 그래서인지 어느 곳을 가든지 우리...
2017-06-23 00:06:00
답은 “체질에 따라서 아플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입니다. 사람들 중에 생각이 많고, 이루고자 하는 것에 집착이 강하고, 승부욕이 강하고, 신경만 쓰면 설사가 나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신경만 쓰면 두통이 생기고 (신경성 만성 두통), 신경만 쓰면 위산역류가 되고, 신경 쓰이는 사람과 식사 후엔 체하고, 신경 쓰고 나면 피로감이 가중되고 등등…. 신경 쓰고 난 후에 신체에 이상 반응이 생기시는 분이라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 질 것입니다. 모든 병은 마음의...
2017-06-23 00:06:00
특별 기고 글 현순일 (91세,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요약 정리 송요상 사진 이지은 기자 나는 일제 식민지 시대인 1926년에 평안북도 박천군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나의 고향은 200가구가 모여 있는 전통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는 영변군이 있고 남쪽으로는 평안남도와 경계를 이루는 청천강이 흐르고 바로 안주군이 인접해있다. 나는 중학교 재학 중에 8.15 해방을 맞이했다. 5년제 학교 재학 중에 1948년 서울에 와서 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 입학했다. 부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