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김 버나비 사우스 연방의원 후보 참석 예술인 협회(회장 서동임) 구정모임이 1일 (금) 오후 5시30분, 에드몬드역 근처의 콘도 1층 게스트 룸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재미난 승부의 대결 누가누가 잘하나? 민속놀이 콘테스트, 예쁜 만두 빚기,윷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스피드 퀴즈, 미니 바자회 등 구정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 회장은 “밴쿠버의 예술인들이 함께 모이고 공연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리차드 김 버나비...
한인신협이 RRSP/TFSA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는 7일 오후 3시, 랭리지점 (19535 Fraser Hwy., Surrey V3S 6K7)에서 , 13일 오전 10시 30분 써리지점 (10541 King George Blvd., Surrey V3T 2X1)에서 두 차례 열린다. RRSP와 TFSA에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고 조합원과 소통하는 자리로 10~20명정도의 소규모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석광익 전무는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연중 다양한...
1월 해피데이, 연아마틴 상원의원, 신철희 후보 참석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 서부지회(회장 이우석) 1월 해피데이가 28일 버나비의 중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신철희 버나비 사우스 연방하원 후보가 참석했다. 이우석 회장은 “지난 주 가평석 제막식 등 유공자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올 첫달 회원들의 생신을 축하드린다”며 신철희 하원의원 후보자를 소개하며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신 후보도 “유공자...
디그니티 메모리얼 (Dignity Memorial) 주최 ‘캐나다 장례문화 알아보기’ 세미나가 지난 28일 여성회 사무실(코리아 프라자 내)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인순 밴쿠버여성회 회장, 케이시 리슨(Casey Leeson ) Boal chapel 매니저, 옥혜정 장례 카운셀러(디그니티 메모리얼) 및 한인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캐나다의 장례절차 및 문화는 한국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이 세미나를 통해 궁금증이 해소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그 눈동자 입술은/내 가슴에 있네.//바람이 불고/비가 올 때도/나는/저 유리창 밖 가로등/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그 벤치 위에/나뭇잎은 떨어지고/나뭇잎은 흙이 되고/나뭇잎에 덮여서/우리들 /사랑이/사라진다 해도//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그 눈동자 입술은/내 가슴에 있네.//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박인환 시 ’세월이 가면’ 전문) 화장실 대형 거울 앞에서 나는 내 사랑하는...
지난해 한국에 처음으로 다녀온 딸에게 한국에 가서 음식으로 느낀 점이 뭐냐고 하니까 치즈를 정말 많이 먹는다는 거였다. 치즈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왜 그곳에까지 치즈를 넣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음식도 많았다고 한다. 피자에도 치즈 듬뿍 얻어서 쭉쭉 늘어나는 것을 좋아하고 치즈까스는 물론이고 치즈스파게티 , 치즈등갈비, 고구마치즈돈까스, 치즈떡볶이, 치즈닭갈비, 치즈불고기, 치즈볶음밥 등 그 종류가 끝이 없더란다. 치즈가 안 들어간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