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추석 되세요!

밴쿠버 노인회 추석맞이 대잔치 열려 밴쿠버 노인회 주최 ‘2018년도 추석맞이 대잔치’가 지난 9월 22일 오전 11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개최되었다. 최금란 회장은 “감사와 풍성을 상징하는 추석을 아름다운 밴쿠버에서 함께 보낼 수 있는 자리이기에 뜻깊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엄정본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김건 총영사, 제니 콴 하원의원,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빌 뉴튼 625참전 캐나다용사, 정기봉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한인문화협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새로운 도전, 인재발굴 등 최선 다할 터”

심진택 회장, 신동휘 부회장 및 임원진 새로운 각오 다져 사단법인 한인문화협회는 9월 28일 오후 6시 이그젝티브 프라자 호텔(코퀴틀람)에서 ‘한인문화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Pietro Calendino 버나비 시의원, Dan Johnston 버나비 시의원, Paul McDonnell 버나비 시의원, Anne Kang 주의원, Raj Chouhan 주의원, Katrina Chen 주의원, Bruce Ralston 주의원 , Selina...

“건강이 행복입니다”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 주최, 제 5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솝 개최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 주최,  ‘제 5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솝’이 지난 9월 29일 오전 10시 카메론 레크레이션 센터(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김인순 회장은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알고 예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신두호 박사는 심혈관 질환과 캐나다 노인 의료시설 이용 및 간병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설명했다. 신...

한인신협 희망드림 장학생 12명 선발

30주년 행사 10월 6일 벨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1인당 2천5백달러씩 총 3만달러 지급 예정 이익을 조합원들과 사회에 환원하는 한인신협이 올해 3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한 ‘제1기 희망드림 장학생’ 을 지난 9월 28일 발표했다. 장학금 수혜자는 총 12명의 조합원들이다. 한인신협은 지난 8월 장학생 모집을 시작하여 지난 9월 15일에 신청서를  마감하고 ‘희망드림 장학생 선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조합원들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선발위원회 측은...

<도암 김정홍 도예가 INTERVIEW> 한국 도자기 알리고 전수 하고파

Q 소감 2001년 캐나다 밴쿠버에 이주해 도자기에만 집중한 삶을 살았다. 한국을 떠나 힘든 이민 생활 속에서 살았던 이민 1세대에게는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이민 2세대 이상의 젊은이와 어린이들에게는 한국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 다민족 이민자들의 구성비가 높은 캐나다에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 Q 전시 작품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아서 기존의 작품들 중 선별하였고 상감청자를 비롯해 40여점을...

“한인 요양원, 저소득층 임대아파트 인상적”

서울주택도시공사, 버나비 뉴비스타 방문 서울주택도시공사 팀(7명)이 오유순 뉴비스타 이사, 장민우 뉴비스타 이사와 함께 지난 4일 뉴비스타(버나비)를 방문했다. 데린 프로즈 뉴비스타소사이티 CEO는 새로 건립될 케어 홈에 대해 설명하며  서울주택도시공사 팀의 방문을 환영했다. 오유순 이사는 “건립 될 양로원은 총 7층, 240개 침상이 배치되는 규모이고 2019년 완공 예정이다. 이 건물 중 한 층을 한인 양로원으로 사용할 것이다. 한인 노인들을 위한 한식 제공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