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소유자 빈집세(SVT) 신고하세요

3월 31일 이전에 신고서 제출   빈집세(SVT)가 적용되는 지정된 과세 대상 지자체의 주택 소유자는 주정부로부터 연례신고서를 받게 된다. 다음달인 2월 중 주 정부는 주거용 부동산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여 이 세금이 적용되는 지역의 마감일인 2024년 3월 31일 이전에 신고서를 제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2022년에는 투기 빈집세로 8천백만여 달러를 거둬들여 이들 주택 소유자가 과세 대상인 지역의 저비용 주택에 투입했다. 아울러...
재외동포청, 47개국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개최

재외동포청, 47개국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개최

이기철 청장 “교사들 재외동포정책 수행 동반자…지원 강화하겠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주최하는‘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더케이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14일까지 이어지는 연수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206명 한글학교 교사가 참가했다. 이 연수는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열어왔다. 특히 올해는 재외동포청...

수수료는 내리고 발급은 빠르게 재외동포청, 민원서비스 개선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협력하여 재외동포가 재외공관에 신청하는 운전면허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또한 재외동포 운전면허증 갱신(재발급) 및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수수료 인하 및 발급기간 단축에 나섰다. 지금까지는 재외공관-외교부-도로교통공단(서부운전면허시험장)을 거쳐 진행되던 업무가 도로교통공단이 재외동포청으로 직원을 파견함으로서 재외공관-재외동포청의 절차로 간소화되었다. 이에따라 종전에 신청 후 4-8주가 소요되던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이제 캐나다 공문서 영사관 확인 없이 간편하게

캐나다 아포스티유 발효에 따른 캐나다 공문서 및 공증문서 확인 절차 변경 올 1월 11일 시행   올 1월 11일부터 캐나다 정부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됨에 따라 캐나다 정부 발행 공문서 와 캐나다 내에서 공증받은 문서에 대해서는 별도의 영사관 확인 없이도 국내에서 문서의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기존 절차는 캐나다 정부 공문서 :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 확인 → 영사관 영사확인 → 국내 송부 , 기타 문서 : 캐나다 공증인 공증 →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 확인 →...

코퀴틀람 시 3건의 총격사건 한인 안전 당부

최근 코퀴틀람 지역 내에서 3건의 총격사건이 3일간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은 한인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현지 경찰(코퀴틀람 RCMP) 발표에 따르면,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일시 및 장소는 아래와 같다. 2024.1.4.(목) 오후 03:00경, Johnson Street and Glen Drive 지역 (사상자 없음) 2024.1.5.(금) 오후 10:30경, David Avenue and Mitchell Street 지역 (사상자 없음)...

주택 소유자 보조금으로 BC 주민에게 재산세 감면

BC 주정부는 주택 소유자 보조금(Home Owner Grant) 2024년도 임계치를 215만 달러로 책정하고 주택의 92%에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 해 보조금 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되며, 수도권 지역(CRD), 프레이저 밸리 지역, 메트로 밴쿠버의 소유자는 재산세 고지서 금액에 최대 $570, 그 외 지역에서는 $770를 감면받게 된다. 노인이나 재향 군인, 장애인은 추가 보조금 신청 자격이 있어 수도권 지역(CRD)인 빅토리아섬 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