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3 10:01:09
3월 31일 이전에 신고서 제출 빈집세(SVT)가 적용되는 지정된 과세 대상 지자체의 주택 소유자는 주정부로부터 연례신고서를 받게 된다. 다음달인 2월 중 주 정부는 주거용 부동산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여 이 세금이 적용되는 지역의 마감일인 2024년 3월 31일 이전에 신고서를 제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2022년에는 투기 빈집세로 8천백만여 달러를 거둬들여 이들 주택 소유자가 과세 대상인 지역의 저비용 주택에 투입했다. 아울러...
2024-01-17 10:01:56
이기철 청장 “교사들 재외동포정책 수행 동반자…지원 강화하겠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주최하는‘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더케이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14일까지 이어지는 연수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206명 한글학교 교사가 참가했다. 이 연수는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열어왔다. 특히 올해는 재외동포청...
2024-01-10 11:01:24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협력하여 재외동포가 재외공관에 신청하는 운전면허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또한 재외동포 운전면허증 갱신(재발급) 및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수수료 인하 및 발급기간 단축에 나섰다. 지금까지는 재외공관-외교부-도로교통공단(서부운전면허시험장)을 거쳐 진행되던 업무가 도로교통공단이 재외동포청으로 직원을 파견함으로서 재외공관-재외동포청의 절차로 간소화되었다. 이에따라 종전에 신청 후 4-8주가 소요되던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2024-01-10 11:01:29
캐나다 아포스티유 발효에 따른 캐나다 공문서 및 공증문서 확인 절차 변경 올 1월 11일 시행 올 1월 11일부터 캐나다 정부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됨에 따라 캐나다 정부 발행 공문서 와 캐나다 내에서 공증받은 문서에 대해서는 별도의 영사관 확인 없이도 국내에서 문서의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기존 절차는 캐나다 정부 공문서 :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 확인 → 영사관 영사확인 → 국내 송부 , 기타 문서 : 캐나다 공증인 공증 →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 확인 →...
2024-01-10 11:01:52
최근 코퀴틀람 지역 내에서 3건의 총격사건이 3일간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은 한인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현지 경찰(코퀴틀람 RCMP) 발표에 따르면,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일시 및 장소는 아래와 같다. 2024.1.4.(목) 오후 03:00경, Johnson Street and Glen Drive 지역 (사상자 없음) 2024.1.5.(금) 오후 10:30경, David Avenue and Mitchell Street 지역 (사상자 없음)...
2024-01-10 11:01:57
BC 주정부는 주택 소유자 보조금(Home Owner Grant) 2024년도 임계치를 215만 달러로 책정하고 주택의 92%에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 해 보조금 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되며, 수도권 지역(CRD), 프레이저 밸리 지역, 메트로 밴쿠버의 소유자는 재산세 고지서 금액에 최대 $570, 그 외 지역에서는 $770를 감면받게 된다. 노인이나 재향 군인, 장애인은 추가 보조금 신청 자격이 있어 수도권 지역(CRD)인 빅토리아섬 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