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편집팀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은 10월 7일(월) 국경일 및 국군의 날과 캐나다 상원의 ‘한인 문화유산의 달’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공동 개최하였다. 앞서 캐나다 연방 상원은 한인 문화유산의 달 지정 동의안을 지난 6월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연방정부 건물(존에이맥도널드경 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레이몽드 가네 상원의장, 그레그 퍼거스 하원의장,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장관, 로버트 올리펀트 외교부 정무차관,...
10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The Orpheum Theatre에서 글 이지은 기자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제 27회 ‘이종은의 음악세계’ 연주회가 10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The Orpheum Theatre(601 Smithe St., Vancouver)에서 열린다.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통해 다리 역할을 해 온 한인 이종은 가야금 연주자 및 작곡가는 이번 공연에서 한국전통악기인 가야금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임원진들은 지난 5월 광역 밴쿠버 지역과 외곽지역의 회원들의 비즈니스를 방문했다. 한용 회장은 “외곽지역의 회원들은 직원을 고용할 여력이 없어 연중무휴 근무한다”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말했다.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은 한용 회장, 이직상 부회장, 박명훈 총무이사, 정병국 재무이사는 지난 4월 1일 취임 후 5개월 간의 실업인협회 활동과 하반기 계획안을 9월 17일 밝혔다. 한용 회장은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경제난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10월 7일, 8일, 10일 3차 출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실버 가을 소풍을 10월 7일(밴쿠버 한인장로교회), 8일(한인 60세 이상), 10일(캐나다 광림교회)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일정은 SEA TO SKY Hwy. 샤론 폭포, 알타 호수, 브랜드 와인 폭포, 휘슬러 다운타운, 브리타리아 해변을 즐기는 일일 관광이다. 56인승 대형버스로 이동하며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8일 출발하는 여행은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일인당 비용은 80불이다. 특히 8일 여행에...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9월 25일 오후 12시 다운타운 예일타운 소재 식당에서 한인사회와 일본사회의 교류 확대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홍석광 부총영사, Maruyama 일본총영사, Satomi 일본 부총영사, Blue Tree Hiro Okamoto회장, 밴쿠버 일본 비즈니스협회 Matthew Yoshitake 회장, 강영구 한인회장, 유상원 부회장, 정용준 이사가 참석하였다. 이번 모임을 통해 * 한국 일본 커뮤니티의 교류 확대를 위한 정기적인...
캐나다 이준호 씨의 ‘고 웨스트’ 가작 수상 재외동포청 주최 2024년도 『제26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작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제26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 부분 대상 수상자는 장혜영 (아랍 에미리트)의 ‘모시’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정순용(영국)의 ‘미역 뿌리’이며 가작은 강인수 (인도네시아)의 ‘나의 마을이 불타고 있다’와 김선호(미국)의 ‘그 집’이 받았다. 단편소설 부분 대상은 조성국 (미국)의 ‘낙원에 있으리라’ 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이준상 (영국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