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그랜드뷰 하이츠Grandview Heights 고교에는 학교정원을 초과하는 학생들이 수백 명 있다. 정원을 늘리기 위한 노력으로 써리 교육청은 최대 7개 고등학교의 수업 연장시간을 승인했다. 사진=JASON PAYNE 써리 일부 고등학교의 시설 부족 현상이 악화되자, 써리시는 9월 신학기부터 학교 일일 운영 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교사 및 학부모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기존 학교에서 보다 많은 학생들 나눠서 수업” 학생, 학부모들의...
빅토리아 대학교는 최근 지난 10년 새 가장 낮은 국제 유학생 입학율을 보임에 따라 지난 주, 약 1천3백만 달러에 달하는 전체 예산의 4%를 2024-25학년도 예산에서 삭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연방정부가 향후 2년간 국제 유학생들의 캐나다 대학교 입학을 제한한다고 발표에 따른 후폭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이 조치로 캐나다 대학교들의 국제 입학생 수가 크게 감소되면서 BC주 소재 종합 및 단과 대학교들이 예산 삭감이라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해외유학생 수 감축...
코퀴틀람 'DC school of Esthetics' 전문학교가 최근 정부로부터 사업 인가 철회 조치를 받았다. Education Quality Assurance을 상실함에 따라 더 이상 외국인 학생들을 수용할수 없게됐다. 학교측은 정부 결정에 항소했다. 사진=JASON PAYNE 코퀴틀람 ‘DC School of Esthetics’ 밴쿠버 ‘East West College’ 280개 사설 전문학교 내사 진행 중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트리트의 ‘East West...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 설날 한국전통문화 배우기 행사 성료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는 설날(음력설)을 맞이하여 2월 10일 설날 한국전통문화 배우기 행사로 진행하였다. 이 날 460명의 학생들이 킬라니학교, 버나비학교, 코퀴틀람센터학교, 코퀴틀람학교 총 네 학교에서 한국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였다. 킬라니학교는 학부모를 초청하여 자녀가 부모에게 직접 세배를 드리고 부모는 자녀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선물하는 세배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반 교사들은...
새롭게 터전을 마련한 키칠라노 명물 엘로우 스쿨하우스. 연 메트로 밴쿠버에서 파기되는 건물 총 수는 270여 채로 이 중 약 40%는 옐로우 스쿨하우스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이다. 사진=NICK PROCAYLO 110년간 밴쿠버 키칠라노에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돼 온 한 오래 된 건축물이 헐리지 않고, 그 모습을 스콰미쉬 지역에서 다시 잇게 됐다. 스콰미쉬 원주민 마을에서 학교로 재 오픈 지난 110년 키칠라노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 이 건물은 지어진 지 오랜 시간이...
써리한국어학교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학습 개최 써리한국어학교(교장 송성분)은 2월 3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써리한국어학교 (156488Ave. Surrey)에서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개최했다. 이 날 1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날맞이 민속놀이를 통한 전통문화체험학습은 해외 동포자녀와 학부모 및 현지외국인에게 한국생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의 고유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게 하여 바른 한국인으로 성장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