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아 놀자 한글의 아름다움 나누는 축제의 장

한글아 놀자 한글의 아름다움 나누는 축제의 장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2025 어울림 한마당’ 성료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고영숙) 주최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한인신협 후원 ‘2025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4월 2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Pcaific Academy Auditorium(10238 168 st. surrey)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글아, 놀자’라는 주제로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한국계 캐네디언으로서 정체성과...
가족 주제로 글짓기하고 1000달러 받자

가족 주제로 글짓기하고 1000달러 받자

밴쿠버교육신문 &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제3회 글짓기 공모전 5월 26일 마감…한인신협, BC한인실업인협회, JNJ EDUCATION 후원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교육신문 창간 13주년을 맞아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동주최로 제3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가족’이며 4학년부터 12학년 캐나다...
과기협 수학경시대회 신청하세요

과기협 수학경시대회 신청하세요

5월 3일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개최…신청 4월 30일까지 글 사진 이지은 기자 AKCSE(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회장 문은덕) 주최 수학경시대회가 오는 5월 3일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열린다.  4-11학년을 대상이며 국적에 상관없이 참가 가능하다. 문은덕 회장은 “수학경시대회는 수학을 사랑하고 과학 공학 분야의 학생들의 진로를 도와주려 합니다. 우열을 가린다 보다는 참가자 자신의 실력을...
“학생들 중독성 물질 단속 어려워”…‘전자담배’ 가 1위

“학생들 중독성 물질 단속 어려워”…‘전자담배’ 가 1위

학교내 전자담배가 가장 흔한 중독물 사용 문제로 나타났으며, 대마초, 담배, 에너지 음료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 전자담배)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의 학교들이 학생들의 교내 담배, 전자담배, 마리화나와 같은 ‘중독성 물질’ 사용의 단속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가용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이 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UBC대학교 간호대학 부교수이며 수석 연구원인 에밀리 젠킨스 박사는 “중독성 물질 사용과 관련된 증거 기반의 전략이...
대학, 학생 수 감소로 재정난…피해는 학생들

대학, 학생 수 감소로 재정난…피해는 학생들

연방정부는 국제 유학생의 수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사진=ARLEN REDEKOP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학생들의 정원 수가 감소될 것이 예상되면서 각 대학들의 재정난이 우려되고 있다. 연방정부의 국제 유학생 수 감소 정책에 따라 각 대학 국제 유학생들이 차지해 왔던 자리들이 공석이 돼 가고 있다. 국제 유학생수 절반으로 줄어 재정난 이유로 폐강, 교수 감원 지난 해에는 국제 유학생 수 감소율이 35%로 최고치를 나타냈고, 올 해도 그 감소율이...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8 《우리 엄마 뱃속 》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8 《우리 엄마 뱃속 》

낳은엄마 기른엄마 글 이정순 “엄마가 내 엄마야?”가끔 어린이들은 엄마에게 이런 질문을 할 때가 있다. 혹은“나 주워 왔어요?”이 동화는 입양아의 심리를 잘 품어 주는 그림동화다.주인공 당당이는 엄마와 행복한 생활을 하지만, 친구는 낳아준 엄마가 있고, 지금 자신을 키워주는 엄마가 따로 있다는데 충격을 받는다. 당당이는 왜 그런지 모른다. 당당이는 엄마에게“엄마, 자기 엄마와 낳아준 엄마가 다른 사람도 있대요.”엄마는 가만히 당당이 눈을 들여다보며 말한다.“으음, 만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