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틱톡·유튜브, 청소년 중독 피해 소송 ‘이정표적 재판’ 시작

메타·틱톡·유튜브, 청소년 중독 피해 소송 ‘이정표적 재판’ 시작

현재 미국 40개 이상 주(州)의 검찰도 메타를 상대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청소년을 중독시키도록 설계됐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의도적 중독 설계” 주장 소셜미디어 책임 범위 가늠할 시험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인 메타(Meta), 틱톡(TikTok), 유튜브(YouTube)가 청소년에게 의도적으로 중독을 유발하고 정신적 피해를 초래했다는 혐의로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 이번 재판은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법적 책임 범위를 처음으로 배심원단이 판단하는 사례로,...

캐나다 학생들, 수학 성적 10년째 하락…“교육 방식 자체가 문제”

탐구식 교육, 오히려 학습 격차 키워 예산 문제 아닌 ‘자원 배치’ 문제  캐나다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이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교육 방식 전반에 대한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퀸즈 대학교 초등수학 교수 린다 콜건은 “사람들이 ‘나는 글을 못 읽어’라고 말하는 것은 부끄럽게 여기지만, ‘나는 수학을 못해’라고 말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분위기”라며 “수학을 싫어하고 못하는 것이 정상처럼 받아들여지는 문화...
주요 학군서 중학생 결석 급증

주요 학군서 중학생 결석 급증

밴쿠버 학군의 경우, 2018년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부모가 병결 등의 사유를 학교에 통보한 결석이 초등학교에서는 두 배, 중학교에서는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초등학생의 경우 약 2%, 중학생의 경우 약 4% 증가에 해당한다. 일부 지역 3배 증가…“정신 건강·경제난 복합 영향” BC주 주요 학군에서 중학생 결석이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결석 사례가 최대 세 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CBC 뉴스가 독점적으로 실시한...

써리시 신축 초등학교 개교… 과밀 교실 해소에 숨통

27개 교실·최대 655명 수용… 뉴턴 지역 숨통 원주민 역사 담은 설계, 개방형 학습 공간 주목 과밀 해소 ‘부분적 효과’… 추가 학교 건설 필요성 대두   급격한 인구 증가로 교실 부족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써리 시에 신축 초등학교가 문을 열며 과밀 학급 완화에 일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써리시 14778 58B 애비뉴에 위치한 스노코미쉬 초등학교는 총 공사비 약 4,400만 달러가 투입된 3층 규모의 신축 학교로, 이번 주 공식 개교했다. 이...
정치 캠페인 학점 논란 끝에 사립대학 인증 취소

정치 캠페인 학점 논란 끝에 사립대학 인증 취소

버나비 소재 퍼시픽링크컬리지. 이 사립대학은 학생들이 수업 크레딧을 받기 위해 보궐선거에서 보수당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참여해야 했다는 증언이 공개된 지 몇 주 만에 운영을 중단했다. 사진=NICK PROCAYLO 사립대학인 퍼시픽링크컬리지Pacific Link College(PLC)가 밴쿠버, 써리, 버나비에 위치한 모든 캠퍼스의 운영을 중단했다. 주정부는 지난 10월 8일 해당 대학에 대해 경력 관련 과정(program)을 제공할 수 있는 인증을 공식 취소했으며, 이로...
주정부, 대학 재정난 속 ‘고등교육 지속 가능성 검토’ 착수

주정부, 대학 재정난 속 ‘고등교육 지속 가능성 검토’ 착수

BC대학생연합의 콜 레인볼드 사무총장은 “최근 고등교육 예산 증액분의 일부는 직원 임금 인상에 사용됐다”고 말했다. 사진=ARLEN REDEKOP BC주 전역의 대학·컬리지에서 직원 감축·학과 축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정부가 고등교육 기관들의 재정 지속 가능성을 재점검하는 전면 검토에 착수했다. 정부는 현재의 재정 압박이 연방정부의 국제학생 수용 제한 정책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 주 내 대학기관 구제책 구상 중 국제학생 쿼터 축소가 원인으로 지적 연방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