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의 한국전 발발 71 주년 기념식

캐나다 전역의 한국전 발발 71 주년 기념식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한국전 기념비에서 진행된 71 주년 기념식에서 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캐나다인들의 용맹과 사심없는 봉사와 궁극적인 희생을 치른 모든 이들을 기리기 위해 헌화했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 6월 20일에 한국전 참전 용사회 보존지회의 총재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오타와에 위치한 국립 전쟁 기념비에서 진행된 한국전 발발 71 주년 헌화식에 한국전 참전 용사회 7 지부, 넬리 신 하원 의원 그리고 장경룡 대사와 함께 참석했다....
그림으로 세상을 보다

그림으로 세상을 보다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타이틀로 8주간의 아트 프로그램을 이수한 60대의 여인들이 모여 그림 전시회를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핏 메도우에 있는 블루베리 팜 농장에서 하고 있다. (그분들은 6학년이라고 말한다.) 날마다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전시회를 하고 있는 전시회장을    오늘 21일 낮에 방문했다. 메도우 아트 크라스라는 이름의 이 미술을 배우는 모임은 블루베리 농장을 바라 보이는 테라스에서 미술공부를 했다고 한다. 이들에게 미술의 눈을 뜨게 한 교수는...
넬리 신 의원, 다운타운 한인 자영업자들 대변

넬리 신 의원, 다운타운 한인 자영업자들 대변

넬리 신 의원이 오타와 의회 연설 중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서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있다. 넬리 신 하원의원(포트 무디- 코퀴틀람)은 14일 오타와 의회 연설 중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서 소규모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자영업자들을 대변하여 그들의 어려운 상황을 토로했다. 신 의원은 “관광업에 의존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인을 비롯한 소규모 비지니스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이 많다. 기회의 시기인 관광철에 의존하는...
[특별기고] 한국은 참전용사들을 기억합니다

[특별기고] 한국은 참전용사들을 기억합니다

가이블랙 씨는 지난 20여년간 한국전쟁관련 행사 및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였으며 200여명이 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명단을 새롭게 발굴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다. 6월 25일 금요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한국 전쟁 평화 대사 기념관에는 로워 메인 랜드 한인 커뮤니티의 고위 인사, 참전 용사 및 다양한 단체의 회원들이 기념식을 거행한다.  그들은 71년 전 1950년 6월 25일에 시작된 전쟁을 엄숙하게 기억하며 그들의 희생에 감사를 드렸다. 그 날은...
서예빈 학생 골든벨 울리다

서예빈 학생 골든벨 울리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5월 29일 오후 5시 비대면으로 청소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김예은 학생이 최우상을 차지하여 골든벨을 울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5월 29일 오후 5시 비대면으로 청소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정기봉 회장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의 정립 및 미래의 통일주체로서의 역할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신태용 간사는...
[특별기고] 황혼기의 부부생활과 계산기

[특별기고] 황혼기의 부부생활과 계산기

글 | 한 마리아 부부가 살아 가는데 취미생활이 같은 일이 있으면 시간 보내기가 수월할거라고 해서 얼마전 부터 골프를 따라 나서게 되었다. 남편은 40대에 시작하여 20년이 넘은 오늘까지 ‘골프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할 정도로 사투를 벌여 다크호스 라고 할 정도의 실력으로 60대 중반의 하나도 예쁘지도 않은 마누라를 가리킨다고 적지 않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중이다. 매너와 멘탈의 운동이라는 이 일이 가르쳐주고 잘 알아들어서 실천이 되어 서로 휘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