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3백2십만 달러 현금 수익 거둔다

정당, 3백2십만 달러 현금 수익 거둔다

지난 총선결과에 따라 지원…표 당 $1.75 규모 BC주민들은 올 해 공공 서비스 이용 관련 세금으로 3백2십만 달러 이상을 주 내 각 정당들에 지출할 예정이다. 여기에 BC주 보수당이 처음으로 포함된다. BC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이 같이 밝히면서 지난 해 10월에 실시된 BC주 총선으로 주 내 각 정당들은 표 당 1달러 75센트를 챙기게 된다고 전했다. BC주의 약소 정당인 BC토리당(Tories)과 BC외곽당(Rural)은 각 당의 후보가 벌어들인 총선에서의 표 수에...
코로나 여행자제령 어기고 해외휴가… 정치인들 줄 사퇴

코로나 여행자제령 어기고 해외휴가… 정치인들 줄 사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기고 해외 휴가를 즐겼던 공무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고 토론토스타가 4일 보도했다. 알버타주에선 해외 휴가를 즐겼던 주 총리 측근 2명이 사퇴 수순을 밟았다. 일부는 위화감 조성을 피하려고 해외로 나가 휴가를 보냈다며 궤변을 늘어 놓았지만, 여행자제령 위반 정치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사죄하는 촌극도 벌어졌다. 이날 제이슨 케니 알버타 주총리는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갔던 트레이시 앨 라드 지방자치부 장관의 사임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케니...
BC주 의회 개원, 코로나바이러스 지원금 법령 통과

BC주 의회 개원, 코로나바이러스 지원금 법령 통과

연휴시즌 팬데믹 안전강화 수칙 강조 코로나 지원금 연말안에 가정에 도착 BC주의 의회가 7일 개원됐다. 이 날 신민당의 존 호건 수상은 BC주민들을 향해 공공 위생 안전 강화를 위해 연말연시 휴가 시즌에도 지속적인 정부 방역 조치에 주민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미디어를 통해 존 호건 수상은 8 페이지에 달하는 메시지를 BC 주민들에게 전달하면서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의회가 드디어 개원 됐음을 알렸다. 존 호건 수상은 무엇보다도 연휴 시즌을 지나는 동안...
존 호건 수상, “코로나지원금 실행이 최우선”

존 호건 수상, “코로나지원금 실행이 최우선”

지원금으로 주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주정부 이미 1백30억 달러 예산적자 야당 ”차기 재정보고서 마련 소식 없어” 존 호건 BC주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개인들을 위해 정부 지원금을 속히 이행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존 호건 수상의 이 코로나 지원금 실행을 위해 7일, 의회가 속개됐으며, 코로나 정부 지원금은 올 해 연말 연휴 전에 이행될 예정이다. 이번 의회 소집은 신민당의 총선 승리 이 후 처음으로 속개됐으며, 이번 의회는...
주정부 예산안 산정 지연 전망

주정부 예산안 산정 지연 전망

획기적인 경제회복 전략 마련위해 중소상인 팬데믹 지원금 3억 달러 BC주의 신임 재정부 수장으로 임용된 셀리나 로빈슨 장관은 1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침체 속에서 획기적인 경제 회복 전략 마련을 위해서 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 산정 일정이 지연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예산안 통과 지연의 원인으로 10월에 실시된 조기 총선 실시와 팬데믹으로 인한 불균형 경제 상태 등을 들었다. 그동안 매 해 예산안은 그 해 2월 중순 경에 산정이...
정당, 3백2십만 달러 현금 수익 거둔다

BC주 신민당 정부, 내각 일부 교체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 상황을 고려 대대적인 내각 교체는 없어 최근 실시된 BC주 총선으로 여대정부를 이끌게 된 신민당(NDP)의 존 호건 수상이 내각 일부를 교체하는 부분 조각을 26일 실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된 상황을 고려해서 대대적인 내각 교체는 없었고, 보건부의 애드리언 딕스 장관도 유임됐다. 존 호건 수상은 20명의 BC주 장관들을 임명했으며, 이는 총선 전과 같은 규모다. 존 호건 수상은 현재 9개월 간의 팬데믹이라는 위기 상황을 지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