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야소’ 정국으로 가는 길

‘여대야소’ 정국으로 가는 길

신민당, 녹색당의 밴쿠버 아일랜드   3지역구 의석 가져오는 것이 목표 존 호건 수상은 조기 총선을 통해 신민당 여대 정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존 호건 수상은 녹색당과의 권력공조 협약을 깨고 신민당만의 여대 정부 출현을 꿈꾸고 있다. 현재 의석 수 41개를 쥔 신민당은 적어도 45석을 차지해야 만 여대 정부가 될 수 있다.   신민당(NDP)은 지난 총선에서 녹색당(GREENS)이 밴쿠버 아일랜드 세 개의 지역구에서 차지한 의석을 가져오는 것이 목표다. 이...
BC주 총선 10월 24일…조기 선거 실시 선언

BC주 총선 10월 24일…조기 선거 실시 선언

야당, 존 호건 수상 자신 인기도 앞세운 도박    여론, 정국 혼란, 주민 보건안전 위해 행위 등 비난  신민당 “팬데믹 앞으로 지속 조기 총선 불가피” 강조 존 호건 수상이 코로나팬데믹을 통한 자신의 인기도 상승을 믿고 조기 선거 실시라는 도박을 선언했다. BC주는 다음 달 24일 주 총선을 실시하게 된다.   야당 지도자 및 존 호건 수상의 정적들은 녹색당(Greens)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존 호건 수상을 주민들이 신뢰해서 다시 지도자로 선택하게 될지는 의문이라고...
신민당, 녹색당 붕괴 원하나

신민당, 녹색당 붕괴 원하나

존 호건 수상, 녹색당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불만  그린 프루스트누 당수 “정부 무엇인가 오해…지원 확약” BC주 신민당(NDP)은 다음 달 24일에 실시될 예정인 조기 총선을 통해서 현재 의석 수 41개인 신민당의 여소 정국에서 3석을 추가해 최소한 44석을 확보한 다음, 여대 정권 창출을 계획 중이다.   녹색당(GREENS)은 지난 총선에서 밴쿠버 아일랜드 세 곳의 지역구에서 의석을 차지한 바 있다. 녹색당의 소냐 프루스트누 당수는 지난 주말, 존 호건 수상과의 접견을...
조기 총선 위험 따르지만 보상효과는 높다

조기 총선 위험 따르지만 보상효과는 높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BC주는 역사상 최악의 침체기가 지나는 중이다.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등하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 팬데믹 2차 시기 도래가 우려되면서 주민들의 건강 안전이 위험에 놓여 있다. 따라서 조기 총선이 달갑지 않은 상황 중에 존 호건 주수상은 10월 24일 BC주 총선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조기 총선은 위험도 따르지만 보상 효과도 높을 전망이다. 현재 캐나다 각 주 수상들 중에 가장 주민들의 인기도가 높은 수상으로 평가를 받은 존 호건...

녹색당 당 대표에 소냐 푸르스트누 의원 당선

수락연설서 존 호건 수상 조기선거준비 비난 BC주의 새 녹색당(Greens) 당수로 소냐 푸르스트누 의원이 당선됐다. 14일, 녹색당 당수 수락 연설에서 푸르스트누는 BC주 신민당의 존 호건 수상을 폄하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 날, 존 호건 수상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을 이용해서 내년 BC주 총선을 앞당기므로서 지속적인 집권 의욕을 내비치고 있다고 존호건 수상을 비난했다. BC주 녹색당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당내 경선 및 투표를 통해 앤드류 위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