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타이틀로 8주간의 아트 프로그램을 이수한 60대의 여인들이 모여 그림 전시회를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핏 메도우에 있는 블루베리 팜 농장에서 하고 있다. (그분들은 6학년이라고 말한다.) 날마다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전시회를 하고 있는 전시회장을 오늘 21일 낮에 방문했다. 메도우 아트 크라스라는 이름의 이 미술을 배우는 모임은 블루베리 농장을 바라 보이는 테라스에서 미술공부를 했다고 한다. 이들에게 미술의 눈을 뜨게 한 교수는...
나도 내가 왜 이런 일을 하는지를 잘 모른다. 그래서 누군가 물어와도 똑 부러지게 대답할 말도 없다. 하지만 난 이 일을 해야한다고 여기고 있기에 하고 있을 뿐이다.어렵고 힘들어서, 하고, 하지않는 그런 차원의 일이 아니다. 지난밤 유튜브 채널<TV캐나다 한마리의 마음 장터> 에서는 큰 변화의 물결이 일어났다. 10개월 동안 50명 선에서 왔다갔다 하던 구독자 수가 하룻밤 사이에 15명이나 늘어나게 되었다. 10개월전, 이 일을 시작하게 될 때에는 아무런 준비도...
사람들에겐 역할이 있다. 그 역할이란 것이 그냥 힘 닿는데로 하면서 살면 좋은데 좀더 잘하고 싶은 나머지 누구보다라는 대상과 비교가생기게 되면서 욕심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기대하게 된다. 어느 부인이 자신은 너무 많이 노력하고 힘겨운 삶으로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허리가 휘어지고 지쳐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해오다가 브레이크가 걸리는 날이 있었다.”나 지금 뭐하고 있지?, 내가 한일에 대해 나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알아주기나 할까?, 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