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5 20:01:22
CFIB에 따르면 전국 레스토랑 5곳 중 1곳은 살아남지 못할 위험에 처해 있다. 정부는 소기업들의 끈질긴 연장 호소에도 불구하고 CEBA 대출상환 기한인 2024년 1월 18일을 유지하고 있다. 연방정부가 캐나다긴급사업계정CEBA 프로그램의 대출금 상환 기한인 1월 18일을 재 연장하지 않으면 요식산업이 폐업 물결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업계 두 단체가 경고하고 나섰다. 업계, 단체 등 기한연기 재 촉구 “새해 증세도 엎친데 덮친 격” 요식업 비영리 협회...
2024-01-14 17:01:35
29일부터 주 내 여성들은 온라인이나 전화 혹은 편지 등을 통해 보건당국에 연락을 취해 우편으로 자궁암 진단 셀프 검진기를 전달 받을 수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그 결과를 알아볼 수 있게 됐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0일 이 달 29일부터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스로 집에서 간단한 검진기를 통해 자궁암 여부를 셀프 체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는 캐나다에서는 최초의 시도가 된다. 검진을 원하는 여성들은 병원으로부터 우편으로 소형의 셀프 검진기를 배달 받아...
2024-01-14 17:01:51
밴쿠버 다운타운의 명소 베이 백화점이 허물어져 가고 있다. 베이 측은 올해 대대적인 시설공사 계획을 지난해 발표했으나 아직 공사 신청 접수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베이 백화점 Hudson’s Bay Co.이 마치 정상 영업을 중단한 것처럼 보인다. 백화점 건물 내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이 작동되지 않은 채로 그 옆에는 계단을 이용하라는 안내판이 걸려 있을 뿐이다. 또한 매장 안은 고객이 드문 모습이 연출되고, 배경...
2024-01-14 16:01:51
시모어, 캐필라노 그리고 코퀴틀람 저수 댐 등지에서 쿠거, 늑대, 엘크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모습들이 2017년 이 후로 디지털 카메라들에 많이 포착되고 있다. 이들 3지역은 600sq/km 에 이르는 방대한 자연생태 지역이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여러 곳의 자연 야생지에서 많은 수의 동물들이 복귀되고 있는 것이 현장 디지털 카메라들에 의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는 기존에 흔히 볼 수 있었던 늑대나 코요테를 비롯해서 엘크 사슴, 흑곰, 살쾡이 그리고 쿠거...
2024-01-11 22:01:26
8일 학생들이 첫 눈이 내린 사이먼프레이져 대학 캠퍼스의 눈을 치우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사진=NICK PROCAYLO 올 겨울 들어서 처음으로 밴쿠버에 두 자리 수의 영하 기온이 기록되면서 동절기 한파가 몰아 닥친다. 메트로 밴쿠버 및 프레이져 밸리에는 11일 오후 늦은 시간부터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11일부터 BC주 전역이 강 추위 켈로나 및 캠룹스 지역 영하 20도 당국, 운전자 도로운전...
2024-01-11 21:01:56
밴쿠버 2120 캠비 ST.에 위치한 경찰서와 코퀴틀람 및 화이트락 RCMP 건물 등이 온라인 대면 거래 교환 장소로 인기가 높다. 사진=ARLEN REDEKOP 데브라 닐슨은 최근 셀폰을 새 것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그 동안 사용해 온 셀폰이 아직은 거의 새 것과 같이 잘 작동하고, 보관 상태도 좋아서 그냥 버리기에는 매우 아까 왔다. 평소 온라인을 통한 물품 매매 활동을 자주 해 온 그녀는 물품 교환 장소로 경찰서 바로 앞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경찰서와 가까운 곳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