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아동부의 케트리나 첸 장관은 어린 자녀들을 키우면서 일을 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그 가족과 더 나아가서 주 전체의 경제 발전 빛 안녕을 위해 이번 조치는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2월 1일부터 영유아를 부양하는 BC주 가정에 월 수 백 달러 이상의 정부 지원금이 도착된다. 버나비에 살고 있는 타냐 커벨스(38)는 영유아 자녀 부양 지원금이 곧 나온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부 지원금...
쟝 이브 뒤클로스 연방 보건부 장관은 이번 결정이 캐나다에서 팬데믹이 사라진다는 신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6일 연방정부는 국경의 코로나 19 조치를 10월 1일부터 일제히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캐나다 입국 여행객들은 더 이상 백신접종 증거를 제시할 필요가 없으며 비행기와 기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백신•어라이브캔•마스크, 국경 코비드 규제 모두 해제 10월 1일부터는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여행자들은 다음 사항을 더 이상 준수할 필요가 없다. •...
BC주의 주택보유율은 2011년 70%에서 2021년 66.8%로 하락, 전국에서 세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 주택보유율이 가장 크게 감소한 주는 PEI였다. BC주의 주택위기의 심각성은 익히 알려졌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 저소득 세입자, 길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을 두려워하는 텐트촌 사람들까지 전 계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민 절반 집에 소득의 50% 이상 지출 자가 소유 줄고, 콘도 가정 늘고 20일 캐나다통계청이 발표한 센서스 자료는 ‘어포더블 하우징’이 전국에서...
BC 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21일,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재발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2년 이미 해체됐던 특별팀을 재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C 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21일,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재발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2년 이미 해체됐던 특별팀을 재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밴쿠버시를 비롯해 주 내 여러 시에서 개인 재산에 대한 훼손 범죄 및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범죄 사건 등이 재발되고 있다. 범죄와 상관없는...
바우만 부부는 2015년 1월말부터 2022년 6월말까지 여러 채의 부동산들을 매입했다. 이들 중 일부 부동산들은 개인 금융 단체를 통해 대출금 담보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151 해스팅즈 스트리트에 자리 잡고 있는 블루도어(Blue Door)라는 마리화나 매매점은 인근 지역의 마약 중독자들 뿐 아니라, 의료 목적상 소량의 마리화나를 필요로 하는 많은 수의 주민들에게 매우 유익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바우만 부부가...
무면허 데이케어을 운영한 사드는 부모들에게 사업장이 무면허라는 점을 밝히지 않았으며, 심지어 부모들에게 하루 두 명의 유아들만 돌보고 있다고 했다. 사진=JASON PAYNE 지난 2017년 1월 18일, 사이니 맥(당시 생후 16개월)이 밴쿠버시 키츠너 St.에 위치한 올리브 브렌치 패밀리 데이케어라는 한 유아 보호원에서 목에 전깃줄이 감긴 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죄 평결 항소에 재판부 거부 무면허 사업장으로 운영, 소수 인원 돌봄 등 허위 광고 이 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