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골프 클럽 밖 주차장서 갱 단원 사망

UBC 골프 클럽 밖 주차장서 갱 단원 사망

경찰은 이번 사건은 계획된 표적 살인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의 범인들은 이 날 오전 10시 45분 경, 리치몬드시 91번 하이웨이에서 교통 사고를 유발해 모두 체포됐다. 사진=NICK PROCAYLO 17일 오전 10시경, 브리티쉬컬럼비아대학교UBC 골프 클럽 주차장에서 유나이티드 네이션 갱단의 한 단원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한 차량이 인근의 한 도로변에서 불에 탄 채로 발견됐다.   경찰,  “계획된 표적 살인”…범인들 체포  사망한...
성매매 여성, 고객 상대로 강도 행각…피해자 속출

성매매 여성, 고객 상대로 강도 행각…피해자 속출

제시카 케인은 경찰 신고를 통해,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자신이 응급구조반이 오는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봤으나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일명 ‘레오리스트(Leolist)’ 라고 하는 성매매 알선 업종에 종사하는 여성들에 의해 남성 고객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속출되고 있어 주민들의 경각심이 요망되고 있다. 집 방문 시 마약, 급성 신경 최음제 등 강제로 복용케 해 정신을 잃게 만들어 남성 나체 만들어 칼 들이대고 현금 갈취...
독감 백신 및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 시작

독감 백신 및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 시작

BC주 보건부의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11일, 백신 접종은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날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올 겨울 독감 및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이 일제히 시작됐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올 가을과 겨울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보건 안전을 위한 독감 및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됐다. 보건 당국은 주민들에게 해당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신접종 의무화...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소비자가 부담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소비자가 부담

10월6일부터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들은 추가수수료를 부담할 수도 있다. 업소측은 자신들이 부담하던 최대 2% 교환수수료를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다. 역대급 고물가 시대에 고전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제 신용카드Credit Card 사용부담까지 떠안을 처지에 놓였다. 최대 2.4% 수수료 부담 허용 10월 6일부터, “현금 사용 대체” 10월 6일부터 소매점과 사업체들은, 신용카드사에 통지만 하면, 신용카드를 긁을 때 마다 그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게 됐다....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 상정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 상정

BC주는 배달요금 상한제를 영구화하는 법안을 지난주 상정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배달회사들은 운전사 임금을 낮추는 것이 금지된다. BC주의회는 음식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을 상정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인플레이션과 같은 연 이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요식업을 돕기 위한 조치이다. BC주정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요식업 돕기위한 조치 지난 2020년 12월 주정부는 코비드-19 수칙으로 문을 닫고 배달에 의존해야 했던 식당을 돕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스킵더디쉬,...
국제학생 근로시간 확대…”인력난 부족 해소위해”

국제학생 근로시간 확대…”인력난 부족 해소위해”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국제학생들이 캠퍼스 밖에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주당 20시간으로 제한하는 현 규정을 일시 해제한다고 10월 7일에 발표했다. 지속적인 국내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현재 이민법은 국제학생의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당 20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곧 이 제한규정을 해지하고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일부 비자 ‘자동연장’ 시범제도도 동시 시행 숀 프레이져 이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