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잡힌 이 두 범인들은 후드가 달린 검정색의 쟈켓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차량을 방치하고 도주하면서 신발 끈을 다시 묶기도 했다. 지난 11일 오후 2시 45분경, 노스 밴쿠버( 333 Seymour Blvd.) 슈퍼스토어 주차장에서 발생된 총격 살인 사건 관련 두 명의 범인들이 범행 당시에 사용했던 차량을 길가에 버리고 도주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사고로 갱단 조직원인 밀라드 라히미(34)가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두명의 범인이...
2026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의 공동 개최가 된다. 미국은 총 60 경기를, 캐나다와 멕시코는 각각 10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이 2026년도 밴쿠버 월드컵 개최와 관련된 지역 경제 순익을 기대하면서 대회 개최 지원금으로 5백만 달러를 보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밴쿠버시 개최 지원금 5백만 달러 ‘퀘척’ 시민들 세금부담 최소화…“경제적 이익 높다” 2026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의 공동 개최가 된다. 2018년,...
현재 BC주의 200여 가정 이상이 이 들 난민들을 돕겠다고 신청했고, 이 가정들은 BC주에 도착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집을 제공하여 이들의 현지 적응을 돕게 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수가 급증 되고 있다. BC주정부도 이들 난민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200여 가정 신청…주택제공 등 약 2-3천 명 난민 도착 예상 정부, 특별비자, 이민신청 제공 임시 체류 돕기 원하는 주민 들 [email protected] 신청 현재 BC주의...
지난 주,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미디어를 통해 공공 실내 장소 등지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일부 업주들은 “마스크 착용 해제 조치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고 말한다. 밴쿠버시 매시북스(Massy Books) 서점은 지난주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이 해제 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역 당국의 후속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돼 매장을 찾는 고객들과 직원들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있다. 이 서점 주인인 패트리샤 매시 대표는 이 같은...
스트로우 씨와 도레 씨의 가족들은 이번 사고는 사전에 방지될 수 있었으나, 건축 자재 부실로 이 같은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하면서 건축업자와 자재 공급업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해 3월 16일, 가브리올라 섬 한 주택 공사 현장에서 사망한 두 남성의 가족들이 공사 관련 업주 및 건설자재 공급사 측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사망한 남성들은 당시 공사 현장의 한 콘크리트 대형 벽이 무너져내려 피해를 당했다. 이들은 사고 당시 주택의 바닥공사를...
25년간의 간호사 경력을 갖고 있는 우즈 간호사는 2 주 전, 우크라이나 영사관을 방문해 자신의 뜻을 전달했다. 그녀는 자신이 부상을 당하거나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서명서에 날인했다. 프린스 조지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티 우즈(45) 씨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러시아와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 위해 곧 출발할 예정이다. “목숨 부지하려는 생각 전혀 없다” 우크라이나 영사관 방문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서명서에 날인 14일, 우크라이나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