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시의원 월급 얼마나 받나?

시장, 시의원 월급 얼마나 받나?

10월 시의원 선거가 치루어 진다. 대도시 시장의 연봉은 10만 달러가 넘지만 작은 도시의 상황은 5천~3만달러로 확연히 다르다.  코퀴틀람시청. 메트로밴쿠버의 모든것의 가격은 높다. 여기에는 자치시의 시장과 시의원 임금도 포함되는 듯하다. 공영방송국 CBC가 2021년 BC주의 모든 시장과 시의원의 급여를 분석할 결과 메트로밴쿠버 정치인들은 규모가 작은 외곽 도시보다 훨씬 높은 급여를 받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연봉 16명중 15명이 로워메인랜드 시장 코퀴틀람 리차드...
주민들, RCMP 체제 운영에 의견 양분

주민들, RCMP 체제 운영에 의견 양분

RCMP의 BC주 업무 계약기간은 2032년에 만료 예정이다. 최근 한 주민 설문조사에 의하면, BC주민들의 39%는 RCMP의 계속 운영을 원했으며, 38%는 반대, 그리고 23%는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BC주에서는 1950년 이 후로 현재까지 주 내 경찰 활동 업무가 연방정부 산하 RCMP에 의해 진행돼 오고 있다. RCMP의 BC주 업무 계약기간은 2032년에 만료 예정이다. 계속 운영 39%, 반대 38%, 의견없음 23% 인종차별성 성격이 강하다는 반론 제기...
금리인상으로 밴쿠버 렌트시장 추가 가열

금리인상으로 밴쿠버 렌트시장 추가 가열

주택구입 대출 금리가 오르자, 내 집 마련을 준비중이던 주민들은 더 이상 내 집 마련 계획을 할 수 없게 됐고, 대신 월세 주택 시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13일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P의 자이언트 스텝 인상 단행으로 은행 대출 금리가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을 향한 주민들의 꿈이 서서이 멀어져 가고 있다. 주택구입 대출 금리가 오르자, 내 집 마련을 준비중이던 주민들은 더 이상 내 집 마련 계획을 할 수 없게 됐고, 대신 월세 주택 시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다운타운 헤스팅즈 지역, 노숙자 텐트 수 증가

다운타운 헤스팅즈 지역, 노숙자 텐트 수 증가

해스팅즈 스트리트 인근 지역이 개발되고 있지만 노숙자들을 위한 기본 위생 시설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아 그 동안 많은 관련 문제점들이 제기돼 왔다. 요크 사무관은 해스팅즈 스트리트 노숙자들의 수가 현재 그 동안의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고 한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해스팅즈 스트리트에 위치한 리전트 호텔 인근의 두 블럭 정도에 약 60여 개의 노숙자 텐트촌이 집단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메인 스트리트와 카렐 스트리트 사이가 여기에 해당된다....
연방, 국내통신사에 “비상대책 마련하라”

연방, 국내통신사에 “비상대책 마련하라”

로저스사는 지난 8일 전화, 인터넷, 케이블TV 등의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수백만 사업체와 개인소비자들의 일상과 일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로저스 통신사의 대규모 정전사태로 수백만명이 휴대폰과 인터넷 등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고 일부 중요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자 책임부서인 혁신과학산업부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장관은 11일 주요 통신사 수장들을 긴급 소집하고 사고 시 휴대폰과 인터넷 복원력을 강화할 계획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8일에는 로저스사로부터 사고원인에 대한 설명을...
주수상들 연방정부에 의료 서비스 개선 촉구

주수상들 연방정부에 의료 서비스 개선 촉구

이 번 모임에 참석한 존 호건 주수상은 연방정부를 향해 애초의 연방정부의 의료 시스템 개선 지원금 22%가 이제는 35%로 증액돼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캐나다 각 주 수상들의 연례 모임이 11일 BC주 빅토리아에서 이틀 동안 개최됐다. 캐나다 응급실 의사협회의 애툴 캬푸르 박사는 “현재 BC주에 처한 의료 상황과 같은 현상이 개선되기 위해서 연방정부의 의료 분야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오타와시 소속 응급실 의사인 그는 “의사 및 간호사 인력 부족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