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카드 적용이 인권 침해?

백신 카드 적용이 인권 침해?

일부 주민들 사회적으로 고립시킬 수 있다는 우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주민 감염율 폭증세를 줄이기 위해 주정부가 곧 BC주 내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여부를 알게 해주는 백신 카드를 전 주민들을 상대로 13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그러나, 이 카드가 주민들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또 주 내 많은 사업장의 업주들이 고객들을 상대로 사업장 출입을 놓고 백신 카드 검사에 참여할 것인지 갑론을박 중이다. 주민들은 음식점,...
보건부 – 확신을 높여주고 BC 주 사건들의 안전을 증진하는 BC 주 백신카드

보건부 – 확신을 높여주고 BC 주 사건들의 안전을 증진하는 BC 주 백신카드

빅토리아 – BC 주는 COVID-19 예방접종 상태를 보여주는 디지털 또는 종이 문서인 BC 주 백신카드(BC Vaccine Card)를 출범시킨다. 2021 년 9 월 13 일 새로운 COVID-19 예방접종 요건 규칙이 발효되면, BC 주 백신카드를 소지한 예방접종자는 위험이 더 높은 사회적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 또는 환경에서 예방접종 증명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시할 수 있다. 이는 예방접종를 증가시키는 한편, 그러한 환경 내의 사람들을 보호하고, 사업체들이 계속...
보건부 – 확신을 높여주고 BC 주 사건들의 안전을 증진하는 BC 주 백신카드

법무부 – 반인종주의 데이터 법안 수립에 조력하도록 초대된 비씨주민

빅토리아 – 비씨주민들은 정부가 기존 격차를 더 잘 식별하고 보다 포괄적이고 평등한 주를 만들기 위해 비씨주의 반인종주의 데이터 법안을 수립하는 데 조력하도록 권장받는다. 대중 협의는 원주민, 흑인 및 유색인종 (IBPOC) 커뮤니티의 요구와 경험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에 대해 정부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츠나 싱 의회 반인종주의 이니셔티브 정무 차관은 “조직적인 인종차별은 정부 정책 및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든 곳에...
코비드 부스터샷 접종 시작

코비드 부스터샷 접종 시작

9월중순경부터 면역환자, 장기요양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장기요양시설에 백신이 전달되는 시기는 10월로 독감백신과 함께 접종될 수 있다고 31일 보니 핸리 최고보건의가 밝혔다  면역환자, 장기요양소부터   UBC 하라시오 바흐 교수는 해외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신접종 4~6개월후에 2차 접종으로 발생한 효능이 평균 33% 감소한다고 말했다. 일반인보다 백신효능이 떨어지는 면역력 결핍환자, 이식환자, 특정 항암제 투여 환자가 특히 위험하다고...
“방역수칙 강화해도 9월까지 확진자 안 줄 것”

“방역수칙 강화해도 9월까지 확진자 안 줄 것”

BC보건부가 방역수칙을 강화했지만 9월말까지 확진자수가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31일 보니 핸리 박사와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이 날 발표된 예상표에 따르면 확진자와 입원자수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써리 3만7천8백 건, 아보츠포드 9천1백건, 버나비 8천3백건 順  10월 이전에 확진자와 입원자의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전체 연령대의 백신 평균 접종률이 80%를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표된 수치도 백신접종이 가장...
보건부 – 확신을 높여주고 BC 주 사건들의 안전을 증진하는 BC 주 백신카드

주민 과반수 이상 BC주 개명 반대

리서치코사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BC주민 대다수가 BC주의 명칭을 현지 원주민 유산을 반영하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응답자 60%가 개명을 반대했고 26%가 지지했으며 14%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젊은층 ‘원주민 유산’반영해야 55세 이상 장년층 보다는 젊은층에서 BC주의 이름을 변경하고 인디언 유산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다.  리서치코의 마리오 캔세코 회장은 설문조사의 응답자들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