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3시 30분경 써리 정교회 건물이 화재로 전소됐다. 이 교회는 1960년에 지어졌다. 써리의 세인트 조지 콥틱 정교회 건물이 19일 이른 아침 화재로 전소됐다. 화재는 오전 3시 30분경 왈리 지역 13905 108번가에 위치한 동방정교회에서 발생했다. 써리 소방서는 소방관 32명과 트럭 10대를 화재진압에 투입했다.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건물은 불에 완전히 휩싸였다. 완전히 소실된 교회는 1960년에 지어졌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Scott...
3년 전, BC주정부는 2026년 월드컵 축구 밴쿠버 공동 유치 건을 놓고, 막대한 개최 비용을 지적하며 관심이 없다고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존 호건 주수상은 월드컵 대회 개최와 관련된 비용을 줄일 수만 있다면 2026 월드컵이 밴쿠버에서 공동 개최되는 것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나타냈다. 존호건 수상 FIFA와 협의 중 공식 언급 “포스트 팬더믹 이 후 관광산업 증진과 밴쿠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 13일, 존 호건 수상은 기자회견에서 3년 전의 밴쿠버와...
BC주정부는 확장 및 개선을 기다려 왔던 리치몬드 병원의 해당 공사 건을 최종 승인했다. 따라서 리치몬드 병원은 9층의 신규 건물 공사를 통해 113개의 병실을 추가로 비치할 수 있게 됐으며, 수술실이 늘어나고, 응급실이 확장될 예정이며, 기존 건물의 재개발을 통해 일반환자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공사가 승인되기까지 총 8년이 소요됐으며, 공사 예정 초기비용은 3억7천5백만 달러였던 것이 4년 전 추가 공사 확장이 거론되면서 이번에 8억6천만 달러로 최종...
옛 원주민학교 터에서 또 주인을 알 수 없는 무덤들이 발견됐다. 13일 BC주 페넬라쿠트섬에 있던 기숙학교인 ‘쿠퍼섬 원주민 공업학교’ 터에서 최근 표식과 기록이 없는 무덤이 160기 이상 발견됐다. 최근 몇 주 사이에 이 같은 무덤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페넬라쿠트섬에 사는 원주민들을 이끄는 조안 브라운은 무덤 발견 사실을 확인하는 서한에서 “많은 우리 형제자매들이 쿠퍼섬 공업학교에 다녔고 이들 가운데 많은 이가 집으로 돌아가지...
BC하이드로는 팬데믹 이 후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급증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 해 주 내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역대 최고치를 보일 전망이다. 최근 BC하이드로사가 실시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팬데믹 규제가 서서히 완화되고, 많은 수의 주민들이 직장으로 정상 복귀하고 9월부터는 정상적인 신학기가 오픈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민들이 전기자동차 구입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주민들의 약 2/3정도가 향후 5년안에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의향이...
주정부는 BC주 내 의료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경우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한 관계 전문가는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의료 서비스 분야 근로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체크하는 것도 빼 놓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접종율 낮은 케어 홈 명단 곧 공개 의료종사자 백신 의무 접종 검토 중 이쇼벨 매켄지라고 신원을 밝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