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이 인상된다. 인상폭은 시간당 60센트이며 화요일 부터 시간당 $14.60에서 $15.20로 올라간다. 시간당 $13.95 가장 낮은 최저 임금을 받던 주류서버는 이제 일반 최저 임금인 시간당 $15.20을 받게됐다. 사진=BC주정부 Flickr 6월 1일 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시간당 $15을 넘어설 예정이다. 인상폭은 시간당 60센트이며 화요일 부터 시간당 $14.60에서 $15.20로 올라간다. 최저 임금은 지난...
토요일 오후 6시 경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엔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인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진=트위터 영상 캡쳐 29일 토요일 밤 웨스트 엔드 아파트 화재로 인하여 한 남성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화재는 오후 6시 경 길포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23층 높이의 Pacific Sands Apartments 에서 발생했다.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동안 소방관들은 화재가 건물 11 층의 한 유닛에서 발생한 것을 찾아냈다. 밴쿠버 소방서 장 트레버...
루시 댄 리는 자신의 진주 목걸이에서 진주 두 알을 빼서 귀걸이로 만들기 위해Y+ED라는 한 보석 디자인점을 방문했다. 이 보석점의 주인은 리 씨의 주문을 접수한뒤, 귀걸이 수선 비용은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리 씨가 이미 여러 개의 다이아몬드를 가져와서 이와 유사한 재가공작업을 맡겼기 때문이다. 리 씨는 진주 귀걸이를 찾기 위해 몇 개월이 지난 후 이 보석점을 다시 방문했다. 그러나 리 씨는 그 다음 날, 이 진주 귀걸이를 보석점에 되돌려주었다. 왜냐하면 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시스템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팬데믹으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율은 아직도 평년도에 비해 60%이상 낮은 수준이다.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환경 문제도 개선되는 일조를 마련하게 된다. 트랜스링크 측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데에는 향후 몇 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3월 18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긴급 재난 상황이 선포되면서 공공 교통...
토론토 팝업 백신 클리닉의 헤먼트 박사는 모더나 백신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높아지는 추세를 일선에서 목격한다. 코로나 백신 첫 접종을 받는 사람들이 모더나 백신이라는 것을 알면 대신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 묻는다. 그는 소셜미디어나 입소문으로 화이자 백신이 모더나 백신보다 더 좋다는 잘못된 정보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에서는 화이자 백신의 공급량이 많아 사람들이 여러 정보에 익숙하지만 공급이 더 적은 모더나에는 익숙하지 않은 것 뿐이며 이 두 백신의...
BC주정부는 25일 총 4단계로 이루어진 일상생활 정상화 계획을 발표했다. 빠르면 7월 1일 부터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된다. 사진=BC주정부 5월 25일 BC주정부는 일상생활, 사업활동, 여행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해 이르면 9월부터 팬데믹 이전의 생활과 거의 가깝게 돌아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1단계부터 총 4단계로 이루어지며 모든 단계는 확진자와 입원자수가 감소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각 단계의 시작일은 백신 접종률, 확진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