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17세 청소년 시내버스 살인사건 범인 체포

써리 17세 청소년 시내버스 살인사건 범인 체포

사망한 에단 베스플러그는 사고 당일인 11일 써리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역에서 코스트 마운틴 버스에 타고 있다가 변을 당했다. 지난 주 써리 버스에서 발생한 에단 베스플러그(17)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버나비에 사는 20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망한 에단 베스플러그는 사고 당일인 11일 써리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역에서 코스트 마운틴 버스에 타고 있다가 변을 당했다. 베스플러그는 곧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내 숨을 거뒀다. 피해자 에단 베스플러그와 아는 사이 경찰 “표적...
17세 청소년,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찔려 사망

17세 청소년,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찔려 사망

써리 RCMP에 따르면 사고는 킹조지 Blvd 9900 블록에서 오후 9시30분경 발생했다. 칼에 맞은 청소년은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사진=SHANE MACKICHAN 4월들어 3번째 대중교통 칼부림 발생 어머니에게 무섭다는 문자 마지막으로 보내 경찰 용의자 검거에 전력…역 등 순찰강화 17세 청소년이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중교통에서 칼에 찔리는 사건은 4월 들어 3건 발생해 주민들이 당혹해 하고있다. 써리RCMP에...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기승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기승

지난 주말, 써리 센트랄 시티 몰에서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경찰 캠페인이 이어졌다. 최근 들어 이 장치를 절도해 가는 도난범들이 로워 메인랜드 지역 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Jason Payne 지난 주말, 써리 센트랄 시티 몰에서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경찰 캠페인이 이어졌다. 최근 들어 이 장치를 절도해 가는 도난범들이 로워 메인랜드 지역 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써리에서만 지난해 총...
3세 딸에 뿜어대는 담배 연기 제지하던 아버지 칼에 찔려 사망

3세 딸에 뿜어대는 담배 연기 제지하던 아버지 칼에 찔려 사망

폴 슈미트씨가 딸 에리카(3)를 안고 있다. 26일 다운타운 스타벅스에서 딸 근처에서 전자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요청한 후 슈미트 씨는 30대 용의자로부터 칼에찔려 사망했다. 세 살 짜리 어린 딸과 부인을 동반하고 밴쿠버 다운타운의 펜더st. 스타벅스 커피점을 찾은 폴 슈미트(37)가 현장에서 한 남성의 칼에 찔려 사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됐다. 그의 부인과 어린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는 마지막 숨을 거뒀다. 지난 일요일인 26일 그는 매장 바깥에서 입장을 기다리며...
인구 지난해 1백만명 증가…”역사상 처음”

인구 지난해 1백만명 증가…”역사상 처음”

정부는 2022년도에 437,180명의 이민자와 607,782명의 비영주권 이주자를 수용했다. 두 숫자 모두 역대 최고치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해외이주자가 96%, 26년후 인구 2배 2023년 465,00명, 2025년 50만명 목표 2022년 캐나다 인구는 역사상 처음으로 1년에 1백만명 이상의 인구증가를 기록했다. 증가한 인구의 거의 대부분이 이주자와 임시 거주자이다. 캐나다통계청은 2023년 1월1일 기준 캐나다 총 인구는 작년대비...
“가리발디 Mt.은 죽지 않은 활화산”…대 폭발 우려

“가리발디 Mt.은 죽지 않은 활화산”…대 폭발 우려

가리발디 마운틴 화산 폭발은 펨버튼 지역의 미거 마운틴과 스콰미쉬강으로 연결되는 케일리 마운틴으로도 뻗어져 있다. 캐스케이드 마운틴은 1980년에 화산이 폭발된 세인트 헬렌 마운틴으로도 연결되는데, 당시 이 사고로 57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 VANCOUVER SUN BC주 하우 사운드 위쪽으로 가리발디 마운틴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밑에는 원주민들이 이용하는 카누도 보인다. 예전 이곳에서는 큰 홍수가 발생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향 후 머 지 않아 가리발디 마운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