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문화축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다

밴쿠버 한인문화축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다

태권도, 오페라 아리아, 한국무용, 난타, K-pop 에 2만여명의 관객 환호    메트로 밴쿠버 최대의 여름 축제인 제 22회 한인문화축제가 8월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 앤캉 주의원과 최병하 NDP 후보의 사회로 진행된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견종호 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및 현지 정치인, 한인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말을 전했다. 오페라 아리아, 태권도 시범, 한국전통공연, K-POP 까지 풍성한 볼거리 트럼벳 솔로...
밴쿠버 필그림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한인문화축제 전야제 성료

밴쿠버 필그림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한인문화축제 전야제 성료

환상적인 공연에 관객들 감동의 도가니 속으로 밴쿠버 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 주최로 “오페라 아리아 및 한국가곡의 밤”이 8월 1일(목) 오후 7시 Massey Theatre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8월 3일 개최되는 ‘제22회 한인문화축제’를 알리는 전야제 공연으로 밴쿠버 필그림오케스트라(지휘자 석필원)의 반주로 세계적 명성의 4명의 한국 성악가들이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을 밴쿠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40여년 동안 수준 높은 정통 클래식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는...
한 여름의 정원 문학회

한 여름의 정원 문학회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는 이맘때쯤 정원문학회 또는 호수문학회의 이름을 붙여 야유회를 갖는다. 올해는 삼십 여명의 문우들이 그 배우자와 자녀들을 동반하여 랭리 소재의 갈멜산 기도원 너른 마당에 함께 모였다. 유난히 더디게 다가온 올해 여름, 7월 20일 토요일 태양이 머리 위 한가운데 짱짱하게 떠 있었다. 오랜만에 격조한 사이를 허무는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첫 순서로 정원 백일장을 알리는 징 소리가 울려 퍼졌다. 2024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형만 수필가가 부친의...
밴쿠버 여름은 한인문화축제가 책임진다

밴쿠버 여름은 한인문화축제가 책임진다

8월 3일 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더 풍성해진 공연과 먹거리… 한국문화체험까지 메트로 밴쿠버 최대의 여름 축제인 제 22회 한인문화축제가 8월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40분 브라스 밴드의 알림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을 올린다. 오전 공연으로는 트럼벳 솔로 (Jeong pil Choi) 오페라 아리라와 한국가곡(J. Choi, J. Paik, W. Choi, G. Shin) 한국그룹이 전하는 아리랑 파티 가 준비되어 있으며...
캠핑의 필수… 핸드프레소

캠핑의 필수… 핸드프레소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4 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나는 아직 제대로 된 캠핑을 가보진 않았지만 주변 지인들이 매년 여름이 되면 가는 걸 보면 분명 여러가지 불편함을 감수 하고라도 갈만한 매력이 충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어쩌면 일상에서 너무 기계들에 둘러싸여 하늘 한번 쳐다볼 여유도 없다가 캠핑을 가면 저절로 휴대폰을 내려놓고 별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에 멍하니 쳐다 보게 되니 말이다. 세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런 휴식은 캠핑의...
밴쿠버필그림오스케스라와  정상의 성악가가 함께 한 마력의 무대가 온다

밴쿠버필그림오스케스라와 정상의 성악가가 함께 한 마력의 무대가 온다

‘오페라 아리아 및 한국가곡의 밤’ 음악회밴쿠버한인문화협회 8월 1일 Massey Theatre 밴쿠버 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 주최로 “오페라 아리아 및 한국가곡의 밤”이 8월 1일(목) 오후 7시 Massey Theatre(735 8TH Ave. New Westminster) 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음악회는 8월 3일 개최되는 ‘제22회 한인문화축제’를 알리는 전야제 공연으로 밴쿠버 필그림오케스트라(지휘자 석필원)의 반주로 세계적 명성을 지닌 4명의 한국 성악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