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다문화 드럼축제가 어메이징 브렌트우드 써머 축제의 일환으로 다시 돌아온다. 2 7월 21일(일) 오후 3시 브렌트우드 몰 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태권도 시범단을 비롯하여 원주민, 한인, 중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전통과 현대 드럼팀이 출연하여 타악기를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다문화 드럼 축제 위원회(공동 위원장 장민우, 제프리 유) 측은 “브렌드우드 지역의 여름 축제로 자리잡아가는 드럼 축제에서 신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