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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물가 줄줄이 오른다…최저임금부터 전기까지

2021-01-05 13:52:14

각종 정책과 요금 줄줄이 인상 

새해가 시작되면서 2021년부터 변동되는 각종 정책과 요금 인상이 줄줄이
시행된다.
가장 큰 상승은 6월부터 BC주의 최저임금이 시간 당 15.2 0달러로 인상된다. BC주 최저 임금은 지난 2018년부터 매 년 그 해 6월 1일부터 상향 조정돼 왔다. BC페리와 공공 교통 요금도 인상될 예정이다. BC교통부는 지난 12월, 이같이 밝히면서 2024년 3월 31일까지 해당 평균 요금이 2.3% 인상된다고 했다.
요금이 내리는 소식도 있다. ICBC는 기본 보험료를 대폭 인하할 예정이다.
예정대로라면 최근 40년 동안의 가장 큰 폭의 보험료 인하가 된다. 운전자 한 명 당 연평균 20%의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게되며, 그 액수는 약 연간 4백 달러가 될 전망이다.
한편 BC하이드로는 4월 1일부터 1.16% 사용료를 인상한다. BC개스 사용료도 이 달 1일부터 6.59% 인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