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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C은행, 캐나다 코스트코 신용카드사로 계약

2021-09-14 18:28:09

2일 CIBC 은행은 계약 체결과 함께 신용카드 잔액 총 30억 달러의 신용카드 포트폴리오도 동시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6대 대형 시중은행들이 코비드-19로 신용카드 대출이 감소하자 추가적인 소득원을 찾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CIBC은행이 내년부터 캐나다 코스트코의 새 마스터카드사가 된다.   

2일 CIBC 은행은 계약 체결과 함께 신용카드 잔액 총 30억 달러의 신용카드 포트폴리오도 동시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6대 대형 시중은행들이 코비드-19로 신용카드 대출이 감소하자 추가적인 소득원을 찾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소매체인 대기업 코스트코는 전세계에 813개 매장, 캐나다에 10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IBC은행의 코스트코 신용카드 인수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신용카드 잔액 총액 30억 달러도 인수 

“신용시장의 성숙도를 고려할 때 캐나다의 개인 및 상업용 뱅킹은 종이 한장차이의 경쟁시장이다. 이번 인수는 고 신용자의 30억 달러의 잔액을 인수한 큰 계약 건”이라고 스코시아은행 메니 구루맨 분석가는 말했다. “코스트코 고객 중 CIBC은행 신용카드 사용자 비율이 적은 점을 고려할 때 무엇보다 이번 계약으로 CIBCSMS 수 백만명의 부유한 신용카드 소비자들에게 교차 판매할 기회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소비자들은 일정기간에 소액 할부로 지불하는 ‘선구매 후지불’ 같은 보다 유연한 서비스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CIBC은행은 작년에 자체 할부지불 상품을 도입했는데 이 카드의 금리는 대다수 신용카드보다 낮다.  

지난주 발표된 3분기 자료를 볼 때 팬데믹으로부터 경제가 반등하고 소비자들이 식당, 여행, 매장 쇼핑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은행의 신용카드의 거래는 아직 프리팬데믹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다. 

CIBC은행은 사업이 다시 문을 열고 백신접종이 증가하면서 소비자의 신용카드 구매가 늘고 신용카드 신청도 급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기지와 같은 담보 대출상품 보다 금리가 훨씬 높은 신용카드의 잔액은 계속 낮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