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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호 총영사는 4월 13일(토) 써리 시청에서 개최된 밴쿠버 유아교사협회 주최 멘토링 행사에 참석하였다. 견 총영사는 최근 많은 한인들이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는 유아교육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 Eb주수상 및 Plecas BC주 교육차관 면담시에도 유아교육 국제학생 비자 쿼터 문제 등에 각별한 관심을 촉구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견 총영사는 유아교사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학생 비자, 영주권 취득 문제 등에 있어 한인 유아교사들의 권익 보호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총영사관에서도 적극적으로 유야교사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밴쿠버 유아교사 협회(회장 지니고)는 2017년 출범하여 매년 유아교사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밴쿠버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멘토링 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유아 교육 종사자, 구직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8명의 유아 교사들이 교사 자격 준비, 학생 지도 및 생활관리, 학부모와의 관계 형성, 프로그램 개발,데이케어 개설 등을 주제로 폭넓은 강연과 질의 응답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