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유아교사협회 워크샵 개최

2025-04-09 13:17:51

견종호 총영사는 4월 5일 밴쿠버 한인유아교사협회(Korean Early Childhood Educator Association) 워크샵에 참석하여 해외 한인사회에서 여성의역할을 강조하였다. 특히 최근 유아교육 분야가 한인들이 영주권을 취득하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총영사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C 한인유아교사협회는 2017년 5월 설립되었으며 금번 워크샵에는 이재경 키즈빌리즈 원장과 이미경 리더십 강사가 강연을 실시하였고, 40여명의 한인 유아 교사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