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5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어버이날과 가족의 달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을 초대해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했다. 강영구 회장은 “한인사회의 모범적인 참여를 하시는 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우석 회장은 한인회가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한 강영구 회장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도 유공자회를 잊지 않고 찾아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날 이우석 회장은 강영구 회장에게 식사 대접에 대한 감사로 와인을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