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밴쿠버(회장 양성연 )은 8월 22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앤블리 센터에서 2025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1부 순서에는 밴쿠버 나의 작은 기적이라는 주제로 이민경 (MK 필라테스) 대표가 이민자의 현실을 기회로 바꾼 여정을 강연했다.
2부에는 이 취임식에는 견종호 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이인순 초대회장, 장남숙 코윈 캐나다 전담당관 및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양성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새 회장과 임원진들에게 기대가 크다”고 했다. 박이라 회장(8기)은 “밴쿠버 30여년의 이민생활 속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8기 임원진은 회장 박리아, 부회장 김미나, 총무 장아영, 재무 김지연, 기획 이민경, 이벤트 유아진, 홍보 손세라, 디자인 김민영, 친목 함소라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