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분야의 강사진 통해 새로운 시작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여성회(회장 안젤리나 박) 주최 2025 경력단절여성 취업 세미나가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앤블리 센터에서 열렸다. 
안젤리나 박 회장은 “밴쿠버여성회는 캐나다 사회에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공적인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1부는 김민 강사는 커리어를 위한 AI 강연에서 생각하는 질문 유도가 AI를 잘 사용하는 방법이며 자녀들에게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권장한다고 했다. 김 강사는 AI 시대에 사라지는 직업군과 기존 직업군 그리고 새로 생길 직업군에 대해 설명하며 감정과 공감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야 한다고 했다. 그는 책을 읽고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 AI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다양한 9분야로 나누어진 창업준비(이송우), AI(김민), 약사와 약사보조(아이비 박 약사), 유튜버 되기(이은경), 글로벌 마케팅(코트라 관장), 케어 기버(유진아), 간호사 되기(조수미), 모기지 브로커(김민근), 치과보조(벨라 김), 힐링미술체험(김재희) 팀이 참석자들에게 맞춤 설명을 해 주었다. 
사전등록한 70여 명의 참석자들은 자신의 원하는 분야의 전문직 강사들에게 질의문답하며 맞춤 설명을 받았다. 
한편 밴쿠버여성회 측은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인신협,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청이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