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이지은 기자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 임원진은 11월 21일 오후 5시 30분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이용상 경찰 영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날 이용상 경찰영사는 “가평 전투와 리멤버런스 데이, 6.25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 캐 관계의 우호에 힘쓰는 재향군인회 임원진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장민우 회장은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