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2월 21일 오전 11시 코퀴틀람 리전에서2026정기총회와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을 결산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성원보고와 개회선언에 이어 ▲2025년 사업보고 ▲2025년 재무보고 ▲2025년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026년 사업계획과 ▲2026년 예산안이 상정돼 참석자들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통과됐다. 기타 안건 논의 후 폐회선언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2부 기념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오 캐나다’ 및 애국가를 제창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장민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향군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했으며, 류제완 이사가 ‘향군인의 다짐’을 낭독했다. 이어 이우석 6·25 참전유공자회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 이용상 경찰영사, 테이코 밴 포트란 연방하원의원, 조이 로이 연방하원의원이 차례로 축사를 전했다. 이우석 회장은 “우리 향군의 동포사회의 안보단체로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에 충실해야 합니다”고 축사했다. 이용상 영사는 “재향군인회가 대한민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의 첨병으로 한인사회와 캐나다 사회 든든한 기둥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이 날 재향군인회는 정석모, 박은열, 이영석, 조혁연, 김영훈 부장과 이지은 기자(캐나다 익스프레스& 밴쿠버교육신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Soyeon Lim, Hyeong Jin Seo, Byeong Gwon Seo, Saea Lim 에게도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에 적극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단장 박혜정)이 ‘Amazing Grace’를 연주하며 축하공연을 펼쳤고, 이석진 이사의 결의문 낭독과 서상빈 이사의 향군가 제창으로 공식 행사를 마쳤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