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제14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으뜸상 산문 김호정(수필), 운문 방기호(시) 수상

2026-07-08 16:39:24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최 제14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되었다.
산문부문에서는 김호정씨가 수필 ‘연어이야기’로 으뜸상을, 이봉희씨가 수필 ‘사라져가는 풍경에 대한 그리움 1’, 이동호씨가 수필 ‘사진 속에 멈춰선 마음’, 김희성씨가 ‘낯선 길 위에서 배운 연결의 가치’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운문부문에서는 방기호씨가 시 ‘안방 비너스’로 으뜸상을, 조순배씨가 시 ‘웅덩이에 머문 바다’, 장경숙씨가 시 ‘나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이원배 심사위원장은 종합심사 평을 통해 ‘금년에도 문학을 순수하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하는 예비 문학가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여서 가슴 설렌다.’면서 ‘팡파레의 시작에 머물지 말고 계속 정진하여 밴쿠버 교민들과 서로 웃고, 위로하고, 사랑하고, 함께 걸으며 찬란한 내일을 디자인하는 문학선구자들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하며 당선자들의 향후 왕성한 창작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1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버나비 메트로타운 본조 리크리에이션 컴플렉스 센터 내 멀티룸 2호에서 당선작품 발표회와 함께 열린다. 일반인 참석은 전화 (604)435-7913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