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대중교통 편리한 주거지역 선호
많은 새 이민자들이 버나비의 메트로타운, 써리의 뉴턴, 리치먼드의 시티 센터와 같은 도시 중심지에 살고 있는 반면, 메트로 밴쿠버에서 오래 산 주민들은 델타, 코퀴틀람, 랭리, 메이플 릿지, 화이트락과 같이 상대적으로 낮은 인구밀도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 이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계획 위원회가 이번주 발표할 보고서의...
국내대학 연구팀 “공기 오염이 뇌기능에 영향” 입증
UBC대학과 UVic빅토리아 대학교의 연구팀은 공기 오염이 인간의 뇌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최종 연구 결론이 내렸다....
밴쿠버시, 일회용 컵 연간 소비량 8천2백만개 처리 놓고 부심
밴쿠버시는 지난 1년간 일회용 컵 사용시 컵 당 25센트를 추가로 징수해 왔다. 그러나 최근 밴쿠버시 ABC 정부는 이를...
“혹시 빠지지 않았나?”…생활비 보조금 수령 살펴 보세요
1월중 85% 주민 생활 보조금 받아 성인 최대 1인 당 $164, 아동 $41, 전기세는 고지서에 $100 반영...
BC주 렌트비 전국 1위…2베드룸 2천달러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연간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도 BC주는 계속해서 전국에서 주택 임대료가 가장 비싼...
“작은 눈덩이라도 건들면 위험”…스키어 주의 당부
스키장들이 위치한 산 정상 인근의 쌓인 눈들로 인해 스키어들과 관련된 안전 사고가 빈발 되고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 밀 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켄 윌리는 2003년,...
자살 결론 여경 사망사건 경찰 재수사에 나서
당시 성희롱, 성폭행 관련해 직장동료 고소 사건 피해자이지만, 동료들 왕따 시켜 지난 2019년 1월, 밴쿠버시 경찰청 소속 니콜 챈(당시 30세) 경찰이 자살하는...
알버타 남성 BC주 공룡 발자국 훼손…$1만5천 벌금형
알버타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BC주 북부지역에 보관돼 있는 공룡의 발자국이 남겨진 화석을 훼손하고 제거 한 혐의로 25일간의 구류 및 1 만5천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유명 요가인 쇼드허리 밴쿠버 집회에 ‘우려’ 목소리 높아
요가 강사를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들였던 비크램 쇼드허리가 2월 20일 주간 밴쿠버 JW 메리옷 파크 호텔에서 대규모 요가 집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구매∙유지비 30년만에 최악
RBC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2분기 전국의 주택가격이 30년만에 가장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소유권 유지비용 중 구매에 필요한 소득의 비중도 급등했다. 현재...
밴쿠버 최저 생계비 시간 당 평균 $20.52 필요
메트로 밴쿠버지역에 거주하면서 두 명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의 최저 생계비가 시간당 20.52달러가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도에...
주정부, 연방정부에 마취성 마약소지 합법화 요구
BC주정부가 1일 연방정부에 의약용으로 사용되는 마취성 마약류 소지를 합법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주정부 관계자는 해당 마약들에 대한 소지 합법화가...
묻지마 폭행…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
밴쿠버 경찰국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무작위 폭행 사건들이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지난 1년동안 총 1,555건의 불특정 상대로 한...
UBC 그레이스 한인 교회 부지매입…평가액 3천4백70만 달러
UBC대학이 써리 캠퍼스 확장 발전을 위해 대규모 기금을 마련하는 등 사업박차를 진행 중이다. UBC는 써리 캠퍼스 확장과 관련해서 그레이스 한인 커뮤니티 교...
여행! 고려한다면 두 개의 백신 패스포트 필요
존 호건 주수상은 향후 주민들이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백신 패스포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개는 외식을 하기 위한 음식점 출입용이고, 나머지 한...
스튜어트 시장 개편된 다세대 주택정책 재차 제안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6개 정도의 독립가구가 하나의 커다란 건물 내에서 일가족과 같은 방식으로 살 수 있는 다세대 주택 건설정책을 시에 건의했다....
4천여명 의료종사자 백신 의무접종 명령에 항거
BC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BC주의 총 의료 종사자들 12만6천300명 중에 4,090명이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 접종 명령에 항거하며 향후 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