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정체성 빠르게 변화…25년후 총 인구 8천만명
캐나다의 총 인구 수가 4천만 명을 넘어섰다. 조사 전문기관인 레이드에 의하면,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는 국내 인구 수로 인해 기존의 캐나다인이라는 정체성에도 빠른 변화가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민자들 인구 증가 이끌어 25년 후, 캐나다인의 반 수 현 소수민족 주민들이 차지 캐나다의 인구 증가율은 G7 국가...
ICBC 30대 시험관 교통사고 보상금 $220만 달러 받아
전 ICBC 운전면허 한 시험관에게 교통사고 피해 보상금으로 220만 달러 수령이라는 법정 판결이 내려졌다. 헤더 다이앤...
밴쿠버 ‘Pen Shop’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올해가 마지막
밴쿠버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오랜 전통의 펜 판매장 'The Pen Shop'이 올 해를 마지막으로 그 자리를 옮길...
외국인 근로자 가족에게도 취업 허가
연방정부는 한시적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일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그 가족들에게도 캐나다 국내 취업 기회를 허용할...
에밀리카 국제학생 등록비 30% 인상
에밀리가 예술디자인대학은 국제학생 신입생에 대한 등록금을 30% 인상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학생보다 훨씬 높은 등록금을...
법원, 층간 소음문제 30만 달러 청구소송 기각
유아 딸을 둔 한 부부가 위층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 집을 팔아야 했다며 BC민사해결재판소에 낸 29만 9천 달러 배상 소송이 기각되었다. 구빈더와 수크지트 루프레이즈...
밴쿠버 교육청, 고등학교에 경찰배치 재도입
밴쿠버교육청은 29일 12개 이상의 고등학교에 경찰 프로그램을 재도입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9명의 위원중 5명이 밴쿠버 경찰청장 아담 팔머에게 9월까지 경찰력을 학교에...
주택 소유권 놓고 부모가 아들 상대로 소송
리치몬드에 오랜 기간 살고 있는 한 노부부가 같이 살고 있는 아들 및 며느리를 상대로 이 주택 소유권을 놓고 소송을 제기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주택은...
BC주 외국의사 국내면허 완화…가정의 부족난 대책
BC주정부는가정 의료 위기 대응책의 일환으로, 외국에서 훈련을 받은 의사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 27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과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해외에서...
보니 헨리 박사 등 16명 BC주 영예 훈장 수여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가 올 해 BC주 영예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헨리 박사를 포함한 주 내 예술가 등 16명이 함께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코퀴틀람 남성 경찰조사 중 추락사
코퀴틀람 한 콘도에서 경찰이 들어 닥치자 한 남성이 베란다로 도망친 후 추락 사망했다. 코퀴틀람 RCMP는 1일 새벽 3시30분경 이웃의 소란에 대한 신고를...
“전 국민 맞을 충분한 백신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7일 뉴브런스윅주 몬튼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전국의 접종 자격자가 모두 맞을 수 있는 충분한 백신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금주...
밴쿠버 맞아? … 6월중순부터 비 한방울 없어
이 달말이 되면 밴쿠버에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은 지 45일을 넘긴다. 캐나다환경청 발표에 따르면 밴쿠버국제공항은 6월15일에 마지막으로 비를 본 지...
워크-인 클리닉에서도 백신접종 한다
백신 1차 접종자수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확진사례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27일 BC주정부는 백신접종 캠페인을 가속화해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주전역의...
센트럴 오카나간에 방역규제령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보니 핸리 최고보건의는 28일 센트럴 오카나간에 코비드-19 규제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최근 인테리어 보건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캐나다 첫 금메달 … 수영 매기 맥네일
캐나다 매기 맥네일 선수가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100미터 버터플라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획득했다. 그녀는 메달 시상식장에서 아나운서가...
주정부 백신 미접종자 90만명에게 접종 독려
BC보건국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지않은 주민들을 상대로 백신 접종 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팬데믹 현상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