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공원 크리스마스 열차, 3년만에 다시 달린다
2만3천개 티켓, 예매시작 2시간 만에 매진 티켓 구하지 못한 주민들 아쉬움에 발만 동동 밴쿠버 스탠리 공원에서 운행돼 왔던 크리스마스 시즌의 브라이트 미니 열차가 3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주, 스탠리 공원 미니 열차 이용 티켓 예매가 개시됐으며, 예매 시작 2시간 만에 모든 표가 매진됐다....
세금 신고 미필 시, 벌금 폭탄 맞을 수 있어
버나비에 살고 있는 헬렌 워드 씨는 최근 정부로부터 빈집세 2만7천4백55달러의 벌과금 고지서를 납부 받고 아연실색하지...
중은 또 다시 기준금리 올려 0.75%P 인상…3.25%P
캐나다중앙은행이 7일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여 4년 연속으로 큰 폭으로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또 향후 추가인상을 예고...
BC주 출산율 국내 최저..원인은 힘든 ‘내 집 마련’
BC주의 신생아 출생율이 국내 최저 수준으로 조사됐다. 출산율 하락 현상은 2000년대 초부터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대학생들, 렌트 룸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은 적절한 거주 공간을 찾는 일이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 주택 렌트비...
코퀴틀람 정신병원 환자 2명 외출 후 복귀 안해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외출 후 법의학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은 남성 2명에 대해 전국에 영장이 발부됐다. 경찰, 전국에 영장 발부 39세의 마이클 가드너와 21세의...
캐네디언 절반 ‘허리띠 졸라매고 산다
앵거스리드앵거스리드사가 22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0% 이상의 캐네디언이 치솟는 생활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에 2천279명의...
한국, 해외입국자 PCR 확인서 철회
한국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요건이 완화된다. 9월 3일부터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경찰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집중 단속
잘못이고 많은 벌금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으나 많은 주민들이 아직도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도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운전자들 문자나 통화 위해...
더 크고 더 밝게!!…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휘황찬란’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하기 위해 가족 모임, 집안 행사 등에 집중 성탄절 장식 판매상 즐거운 비명 주민들 넉넉한 시간 속에서 집안 장식으로 새로운 즐거움 만끽...
국세청 21만명에 CERB 반납 요청서 발송
이중신청 및 무자격자 대상 캐나다국세청(CRA)이 캐나다긴급대응수당(CERB)을 이중으로 청구한 대상자와 무자격자 21만 3천명에게 반납요청을 경고했다....
팬데믹으로 공공 교통 수단 이용율 여전히 낮아
연간 수익은 60% 정도 줄어 1억4천5백50만 달러 기록 공공교통 수단 이용량 전년도 대비 58% 감소 도심지역 대중교통 수단 이용 주민들의 수가 9월...
BC주 의료분야에 차별주의 만연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차별주의와 편견이 만연 원주민 환자에 대한 혈중 알코올 농도 체크 많아 빅토리아시에 살고 있는 한 원주민 여성은 뇌동맥류이상으로 수술을...
빠른 코로나 감염 테스트, 노년층에게는 선물
코로나 감염 사망 대다수가 70세 이상의 노년층 주로 장기 요양원에 거주하며, 마지막 생애 18개월을 이곳에서 보내 팬데믹이 아닌 외로움으로 더 큰 죽음의...
코로나 백신 접종, 주요국가에 비해 늦어질 듯
“백신 캐나다 생산할 수 없어” 내년 1/4분기 될 것으로 전망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24일, 국민들을 위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기가 다른 주요...
팬데믹으로 노년층 사망자 급증
사망자 2/3가 장기 요양원 노인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된 의료종사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는 곳은 노년층들이 주요 기거하고 있는...
리치몬드 신규 스카이트레인 역 디자인 공청회 시작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트랜스링크는 리치몬드시에 새로 건설될 예정인 캠스탄 스카이트레인 역에 대한 디자인 주민 공청회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캡스탄 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