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리-랭리 간 프레이저 하이웨이 구간 폐쇄
써리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이용하는 통근자와 주민들은 올 봄부터 큰 교통 지연에 대비해야 한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140가와 96번가 사이의 하이웨이 구간이 폐쇄될 예정이다. 폐쇄기간은 10월 31일경에 종료될 예정이다. 4월~10월,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이 공사 프로젝트...
“사망 보상법 시정되어야 ”…1846년에 제정
타라 스트룹의 막내 딸 메들린(23)은 4년 전,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사고로 메들린의 남자 친구인 헤이든...
경찰, 여름철 음주 운전 일제 단속…델타시 53건 적발
메트로 밴쿠버 지역 경찰은 여름철 음주 운전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봄부터 음주 운전자의 수가 차츰 증가되면서 하계...
리틀 이탈리아 샌 마르코스 보석점 개점 50년 축하
밴쿠버시 샌 마르코스 보석점San Marco Jewellers이 개점 된 지 50년을 맞이했다. 이 가게는 매일 오전...
저소득층에 8천대 에어컨 설치…일부 ”늑장 이행”
2년 전, 밴쿠버는 폭염으로 619명이 사망하는 치욕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들은 대부분 독거 노인들로, 냉방시설이 제대로...
배터리 관련 화재 급증…경찰, 주민 경계령
전기 자전거 및 전기 스쿠터 등에 장착된 배터리 관련 화재 사건이 빈발 되고 있어 경찰이 주민 경계령을 내렸다. 밴쿠버 경찰은 최근 연간 50여 건이 넘는 관련 화재...
1년, 3년 고정모기지 가장 인기 높다
10년만에 가장 높은 대출금리 시대에 살게 된 대출자들과 예비 주택구매자들은 여러 대출기관의 금리를 비교하며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금융전문가들은...
주민 절반 ‘생계유지’에 스트레스
비영리 여론조사기관 앵거스 리드의 최근 조사에서 BC주 주민의 과반수 이상이 고질적인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때문에 먹고 사는 문제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러스,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1.5% 부과 계획 취소
텔러스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청구서를 지불하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추가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취소했다. 협의기간 고객들 반대의견 제시, CRTC “소비자의 이해관계에...

산불 확산으로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BC주정부는 20일 산불 확산에 따른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 선포는 21일부터 발효됐으며, 정부가 해당 지역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대피 공간 마련 및...
백신 완전접종 외국인 입국허용
8월 9일부터 접종을 완전히 마친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캐나다 입국 시 의무적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접종을 완전히 마친 나머지...

스탠리 공원 코요테 출몰로 주민 경계령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에 코요테들이 빈발하게 출몰하면서 이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공원 측은 지난 주, 주민 안전을 위해 이...

대마초 젤리 먹은 어린이 5명 병원으로 이송
빅토리아 경찰은 모두 10살 미만인 어린이 5명이 THC 구미젤리를 먹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과 관련 부모들에게 대마초 제품을안전하게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

써리 교회 화재 방화 추정…건물 전소
19일 새벽, 써리 월리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 죠지 콥틱 정교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범인 검거에 나섰다. 이 교회 교인들은 사건...

“미니 봉재 도서관으로 이웃간 정 나누어요”
종종 동네마다 작은 박스에 진열된 몇 권의 미니 무료 도서관들을 나무 가지 위에서 볼 수 있다. 이웃 주민들과 좋은 도서들을 서로 공유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대마초 가정 배달 합법화
팬데믹으로 음식점의 배달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주민들은 보통 스킵더디쉬(Skip the Dishes) 음식 배달서비스 제도에 익숙해져 있다. 이제는...

백신 접종율 둔화로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전염병 전문가들은 최근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율이 둔화되기 시작하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를 나타냈다. 코로나바이러스 활동이 둔화되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