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장동료간 2백만 달러 로또 당첨금 분할 소송

직장동료간 2백만 달러 로또 당첨금 분할 소송

“복권 당첨은 행복한 이벤트가 되어야 한다. 이 경우 안타깝게도 동료들의 관계를 망쳤다.” 이는 릴리안 반투라키스 판사가 최근 BC대법원 판례를 한 줄로 요약한 말이다. 이 소송은 4명의 직장동료가 200만 달러의 복권 당첨금을 놓고 법정에 서게 된 상황을 보여준다.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BC 주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총리 중 한 명이자 현 독일 주재 캐나다 대사인 존 호건 전 수상이 갑상선암과의 4개월...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빅토리아 한 변호사가 지난 달 발표된 연방정부의 이민 규제법으로 국제 유학생 및 관련 사업장에게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주택시장 개선은 착각, 매우...

“세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전한 곳입니다”

BC주 쿠트니 주민 70대 론 페리어(71) 씨가 지난 18년간 전 세계 여러 나라들 중에서 UN 회원국 193개국을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전직 의사였다. 그는 지난 달 24일, 투발루의 수도인 푸나푸티에 도착했다. 투발루는 폴리네시아 지역에 속해 있는 한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