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핸디다트 파업 돌입…장애 주민들 발 묶여

핸디다트 파업 돌입…장애 주민들 발 묶여

수 천여명에 달하는 장애인들은 평소 이들의 발 역할을 해 온 교통수단인 핸디다트HandyDART의 근로자 파업이 3일 진행되자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들 노조들은 트랜스유니온Trans Union Local 1724에 속해 있다. 이 들 핸디다트 소속 근로자들은 노사간 협상이 결렬되자 이 날부터 핸디다트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파업에 들어갔다.

써리시, 재산세 12.5%로 하향 조정

써리시, 재산세 12.5%로 하향 조정

써리시는 당초 발표했던 대폭적인 올해 재산세 인상율17.5%를 12.5%로 하향 조정시키는 선에서 이를 최종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써리시는 최근 시내...

등교 수단으로 도보·자전거 타기 운동 전개

등교 수단으로 도보·자전거 타기 운동 전개

다운타운 밴쿠버나 노스 밴쿠버 그리고 뉴 웨스트민스터 등지와 같이 인구가 밀집돼 있는 곳에서는 학생들이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등교를 하는 광경을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