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루 2끼만 먹어요”, ‘푸드 뱅크’ 의존 주민 증가

“하루 2끼만 먹어요”, ‘푸드 뱅크’ 의존 주민 증가

물가상승에 따른 식자재비 및 개스 값 등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생활을 고달파지고 있다. 저소득층 주민들이 주로 이용해 온 푸드 뱅크에 예전에 비해 많은 수의 주민들이 몰리고 있다. 광역 밴쿠버 지역 가족부의 재정 지원 담당 국장인 머레이 베이커는 푸드 뱅크나 비영리 식재료 지원 단체 등을 찾는 주민 수가 지난 해 이 맘 때에 비해 현재 50%정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몸캠 피싱에 시달리던 12세 남아 자살

프린스 조지에서 12세의 칼슨 클레랜드가 몸캠 피싱sextortion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2012년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돼 당시 15세였던...

BC주 주민들 ‘블루 먼데이’ 증상에 시달려

BC주 주민들 ‘블루 먼데이’ 증상에 시달려

회계조사 전문기관인 MNP사가 최근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수의 BC주 주민들은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되면서 소비활동이 줄어...

약사에게 질병 약 처방권 더 부여 한다

약사에게 질병 약 처방권 더 부여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지나면서 많은 주민들은 왜 약사에게 약 처방과 관련된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되지 않는지에 큰 의구심이 든 경험을 갖고 있다....

스카이트레인 탑승 시 데빗카드 사용 도입

스카이트레인 탑승 시 데빗카드 사용 도입

메트로 밴쿠버 지역 교통국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전의 시기로 대중교통 수단 이용 주민 수를 끌어 올리기 위해 스카이트레인 이용 주민들이 데빗카드로도...

9세 남아 “학교에서 성폭행 당해” 주장

9세 남아 “학교에서 성폭행 당해” 주장

9살 난 아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다른 5명의 남학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부모가 프레이져벨리 미션공립교육청(MPSD)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학부형,...

써리 주택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써리 주택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지난 9일 정오 경, 써리시 112 애비뉴 상의 15600 블럭에 소재한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보이는 성인 3명의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