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 써리 시청 직원, 250만 달러 공금 횡령

전 써리 시청 직원, 250만 달러 공금 횡령

전 써리 시청 직원이 지난 7년동안 250만 달러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직원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250만 달러 이상의 공금을 착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지난 해 1월, 같은 혐의를 받아 해고됐으며, 공무용 허위 수표를 발행해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버나비, 코퀴틀람 커뮤니티센터 공사 중지…“재정난으로 재조정”

버나비 시와 코퀴틀람 시는 각각 시내 커뮤니티 센터 건립 건과 관련해서 BC주정부의 재정 지원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건립 계획을 재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버나비시는 26일, 시위원회 모임을 통해 이번 가을 착공 예정이었던 컨퍼더레이션 파크 커뮤니티센터Confederation Park Community Centre 확장 공사 건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실종 사건 피해자의 성씨 공개 않는다…”가족 보호차원”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 Saanich 지역 경찰국 드류 로버트슨 국장은 주민 실종 범죄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신원 보호를 위해 피해자 이름의 성씨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광역 빅토리아 지역에 속한 사니치 지역의 경찰국이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남은 가족들의…

40여년 전통의 직물매장 폐업 결정…기물파손 늘어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해스팅즈 거리에 위치한 오래 된 직물 가게이자 할로윈 행사 관련 의류들을 주로 팔아 온 드레슈 Dressew 직물 매장에 기물 파손 범죄가 증가되자, 매장 주인은 이 매장을 비롯해 두 개의 관련 창고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20억달러 흑자 재정, 국내 영세 사업장과 공동 분배해야”

캐나다독립사업자협회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는 BC주 근로자안전보험협회 WorkSafeBC의 흑자 20억 달러가 BC주 영세 근로 현장 및 관련 사업주들에게 공동으로 분배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보통 해당 기금은 근로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근로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CFIB는 국내 12개의 근로자안전보험협회 중에서…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BC공공안전부 산하 한 기관이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BC주 경찰들의 갱단 관련 범죄 사건 예방활동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각적인 수사 활동없이...